다산북스, 기아대책과 업무협약 체결…불우아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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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11-06-23 10:29
서울--(뉴스와이어)--단행본 출판사 다산북스(www.dasanbooks.com, 대표 김선식)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와 불우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봉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담동 기아대책 사무국서 진행됐다.

다산북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출간될 모든 도서에 기아대책의 후원 엽서를 삽입하고 어린이 위인전 ‘who?’ 시리즈를 제3기업과 함께 전세계 불우 아동들에게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대책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는 “전세계 많은 아이들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그 아이들이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의 내일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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