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화한 학습만화 ‘마술고 과학고’
미디어 바우나무 권용훈 대표는 “‘마술고 과학고’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만화진화의 방향성을 보여 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책 후반부에 과학고입시 기출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독자들에게 풀게 하는데 믿을 수 없게도 이 책을 읽은 대부분의 초등생이 중학생도 풀지 못하는 이 문제를 쉽게 푼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보이도록 기초 과학원리를 비틀어 놓은 것이며 결국 문제의 핵심은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있다. 책 속에 원리를 응용하여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을 제시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이 방법대로 원리를 응용하여 과학고 문제를 풀어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강한 성취감과 흥미를 느꼈다. 그는 “성취감과 흥미는 자기주도학습의 출발점이다. 과학고문제를 풀었다는 사실보다, 이 과정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 간다는 설명이었다.
그는 영어나 수학이 아닌 과학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이유에 대해 “영어와 수학은 사교육이라도 시킬 수 있지만, 과학은 전문학원도 애매하여 자기주도학습이 현실적인 대안이다. 과학이야말로 자기주도학습이 가장 필요한 과목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교육의 핵심 이슈는 학원 등에서 짜주는 프로그램을 답습하는 수동적인 학습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을 짜고 진행해가는 자기주도학습이다.
미디어 바우나무가 출간한 ‘마술고 과학고’가 자기주도학습에 얼마나 기여가 있을지 교육계의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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