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Take-Out Milk’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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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1-07-04 09:23
서울--(뉴스와이어)--테트라팩 코리아(www.tetrapak.co.kr, 대표 존 스트롬블라드)가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상온우유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종이 패키징 선도기업인 테트라팩 코리아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선정하고, 상온우유의 특장점을 알리는 ‘테이크아웃 밀크’ 상온우유 캠페인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테트라팩은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호일층을 6겹의 종이팩에 넣어 빛과 산소를 차단해 우유와 두유 등의 식음료를 상온에서 6개월 이상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무균(aseptic) 포장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17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종이 패키징 기업이다.

이번 상온우유 캠페인을 통해 테트라팩 코리아는 무균 종이팩 기술로 첨가제나 냉장보관 없이도 우유를 상온에서 6개월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상온우유의 특장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강점인 모델 손연재를 활용해 상온우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7월부터 ‘밀크요정’ 손연재를 모델로 하는 잡지, 신문, 버스 광고와 웹사이트(www.takeoutmilk.co.kr) 오픈, 대형마트 팬 사인회, 소비자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전개된다.

국내에서 멸균우유로 잘 알려진 상온우유는 해외 선진 낙농국가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제품이다. 일반 냉장우유와 비교해 영양소와 맛, 품질에 차이가 없다. 특히,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보관이 필요한 냉장우유와 달리 상온에서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냉장보관이 필요 없고 휴대가 간편해 집에서는 물론 야외활동이나 여행, 운동, 외출할 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현재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을 사용한 상온우유는 매일유업, 남양유업, 연세우유, 푸르밀 등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테트라팩 코리아 이소영 이사는 “상온우유는 냉장보관이 필요 없어 일반 냉장우유가 쉽게 상하는 여름철에도 간편한 휴대와 보관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며 “냉장우유 선호도가 높은 국내에서는 소비가 활발하지 못하지만 이번 상온우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상온우유 시장 점유율을 점차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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