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준비는 초등학교부터…‘자기주도학습 전형’과 ‘과학 창의성 전형’

부천--(뉴스와이어)--자기주도학습 전형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은 입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과학고에 입학하려면 초등학교부터 준비해야 유리하다.

2011년부터 과학고 입시전형이 크게 바뀌어 필기 고사를 보지 않고, 입학정원의 30% 이상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70% 이하는 ‘과학 창의성’ 전형으로 선발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입학사정관제와 같은 말이다. 다시 말해 학원 등의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여 학습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 평가의 기본은 내신과 학생 스스로 적어서 제출하는 학습계획서이다. 학습계획서에는 ‘자기주도학습’ 경험, 향후 학습 진로 등을 세세히 적어서 제출해야 한다.

과학 창의성 전형

‘과학 창의성’ 전형은 2박 3일의 과학캠프로 진행한다. 과학캠프를 통해 과제수행능력 평가, 실험 평가, 토론, 독서록 작성하기 등을 평가한다.

한 마디로 벼락치기식 학습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바뀐 과학고 입시전형의 핵심이며, 초등학교부터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한 과학고 입시전형에 맞는 교재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 중에서 관심을 끄는 것이 만화로 된 <마술고 과학고>이다.

<마술고 과학고>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만화의 줄거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원리 기억하기, 2단계는 마술로 과학원리 이해하기, 3단계는 과학고 문제 풀기로 구성되어 있다.

<마술고 과학고>를 기획한 김병석 교사는 “이 책을 읽은 초등생의 80%가 중학생들도 풀기 어려운 과학고 입시 기출문제를 쉽게 푼다”라고 말했다.

과학고 문제를 초등생이 풀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초등학교 수준의 과학원리를 이용하여 어려운 문제풀이에 접근하는 방식을 책 속에서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그는 “나도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훨씬 중요하다. 왜냐하면, 흥미와 자신감이 과학에 흥미를 붙이게 하며, 결국은 그것이 자기주도학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감수를 본 세종과학고 김덕헌 교사는 “과학원리를 응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익히는 것이 이 책의 커다란 장점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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