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아주캐피탈(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7월 4일 아주캐피탈(주)(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199회차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자동차금융부문의 안정적인 시장지위
- 자금조달구조 및 수익기반의 안정성 제고
- 신한은행의 재무적 지원

자동차금융부문의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보유자산의 질적 특성, 수익창출능력 및 자금조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중기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10년말 기준 4조2,122억원, 2011년 3월말 기준 4조1,885억원의 관리영업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Non-Captive 업체로서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쌍용차와 GM대우차 취급점유율 1위 (할부·오토론 기준) 등 자동차금융 부문에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자금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Credit Line 추가 확보 등으로 유동성관리능력 및 재무적 융통성을 제고한 바, 향후 안정적인 수익창출 및 재무안정성의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동사는 1994년 2월에 설립되어 자동차금융, 개인신용대출, 기업금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Non-Captive, 비은행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이다. 아주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2009년 6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이를 통해 464억원의 유상증자가 이루어졌다. 2011년 3월말 현재 1대주주인 아주산업이 68.9%, 2대주주인 신한은행이 1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기자본 규모는 6,325억원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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