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체어맨W 출시…구형 중고차 700만원 하락

서울--(뉴스와이어)--‘뉴체어맨W’가 모습을 나타냈다. 최고급 편의사양을 장착하고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면서 풀체인지 수준의 변신을 시도하며 현대 ‘에쿠스’와 본격대결을 기대케 한다. 3년 만에 돌아오면서 국내 최장 기간인 7년 15만km에 대해 무상보증을 내걸어 품질에 대한 자신감도 보여줬다.

뉴체어맨W를 앞서 시승해본 이들 역시 입을 모아 주행성능과 승차감에 대해 고급 수입차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대형차와의 경쟁에서 쌍용차를 웃게 할 체어맨이지만, 신형 출시 소식에 울고 있는 자사의 체어맨 중고차를 생각하면 웃을 수 만은 없는 노릇이다.

2008년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체어맨W’의 현재 중고차 몸값은 신차의 반값까지 떨어진 상태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지난 달 체어맨W의 중고차시세는 4,200만원(2008년식 CW700 VVIP 기준)으로, 약 7천3백 만원이었던 신차가격의 57% 수준을 유지했었다. 그러나 한달 만에 소형 중고차 한대만큼 가격이 하락했고 7월은 3,5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체어맨W의 출시와 더불어 구형의 몸값이 50%이하로 하락한 것이다.

3년 사이 중고차가 신차가격의 절반까지 감가된 체어맨의 경우는 수입 고급세단의 감가속도와 동일하다. 대체로 기존 차가격이 높은 고급세단일수록 수요는 적고, 그에 따라 가격을 빠르게 낮추어 판매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카즈 손원영 대형차 담당은 “부분변경 신형이지만 3년만에 등장하면서 대폭 변화된 만큼 신차로 인식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부분이 변경될수록 구형의 중고차 가치 하락에 영향을 주는 것이 통상적. 또한 기름값 인하정책이 종료되면서 유가에 민감한 중고 대형차 시장전체가 다시금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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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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