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쇼부, ‘시즌 2’로 새롭게 도약하다

서울--(뉴스와이어)--이자카야 국내 도입 10년. 이자카야 브랜드의 원조 쇼부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즌2’를 선보였다. 2011년 새롭게 구성된 온홀딩스 본사는 종로에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대대적으로 변화를 꽤하고 있다. “대를 이어 운영 할 수 있는 쇼부”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변신의 주역 김양수 본부장.

“요즘 고객들은 이자카야를 너무 잘 알아요.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도 많아서, 진짜 일본 이자카야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저희는 이렇게 달라진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만연한 구시대적인 이자카야에 대한 반성에서‘쇼부 시즌2’가 시작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자카야 쇼부는 국내 최초의 이자카야 브랜드다. 국내 이자카야 역사 10년을 쇼부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김양수 본부장은 ‘쇼부 시즌 2’는 기존의 체계와는 전혀 다른 경영마인드로 완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뀌는데, 브랜드에도 당연히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하지만 지난 10년이라는 세월에는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브랜드 컨설팅의 노하우들이 오롯이 녹아있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쇼부 시즌2’ 는 그 다양한 경험들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를 이어 사업을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려면 꾸준한 변화가 시도돼야 합니다. 경쟁력에서 항상 앞서나가야 하니까요” 김양수 본부장은 ‘쇼부 시즌2’ 종로 직영점을 오픈하고 보니 이자카야 브랜드들 중에 선두에 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더욱 명확해 졌다고 강조한다. 고객들의 반응과 매출에서 10년 전 선구자에서, 오늘날 선두 주자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쇼부 시즌2’ 오픈형주방, 신메뉴로 2535여심을 사로잡다!

‘쇼부 시즌2’는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전반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우선, 주방을 오픈형으로 꾸몄다. 매장 어디에서나 주방을 끝까지 볼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이 역시 이자카야 브랜드 중에서는 최초의 시도가 아닐까.

“지난 10년간의 쇼부가 이자카야를 국내에 알리는 베이스가 되었다면,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바로 ‘쇼부 시즌2’입니다. 음식을 담아내는 방식부터, 메뉴 리뉴얼까지 모든 부분에서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쇼부 시즌2’ 종로직영점은 오픈 일주일만에 매출 기록을 매일 경신하며 본사 운영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자카야의 고객층이 20대 중후반의 여성인데, 이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성패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쇼부 시즌2’ 종로점의 경우 이 대상들의 호응도가 높습니다. 오픈과 함께 고무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이 고객들 덕분이었습니다”

‘쇼부 시즌2’를 환영하는 이들은 단연 고객뿐만이 아니다. 기존의 쇼부 점주들도 새로워진 쇼부에 대해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쇼부를 경영하던 점주들은에게 매출에서 우위를 보여주는 쇼부 시즌2 종로 직영매장오픈 소식은, 마른 땅에 단비 같은 것인 셈이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쇼부사케’ 만든다!

“이자카야 본연의 이름을 내걸 수 있는 술이 없다면, 진정한 이자카야라 할 수 없죠. 소주와 맥주가 많이 팔리는 곳을 이자카야라고 해서는 안 되지 않을까요? 자신들만의 사케가 있어야죠. 그만큼 전통성을 갖추고 있지 않고, 컨셉이 없다면 이자카야를 흉내낸 업소이지 진짜 이자카야라고 할 수 는 없습니다”

‘쇼부 시즌2’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쇼부라는 이름의 사케를 만나볼 수 있다. 일본의 사케회사에서 직접 쇼부만을 위한 사케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술을 까다롭게 만들기로 유명한 일본사케회사에서 쇼부만을 위한 사케를 제조해 준다는 것은 곧 한국 정통의 이자카야 ‘쇼부 시즌2’를 인정한다는 의미일터.

사케에서부터 확연한 차별화와 변화를 맛볼 수 있다면, 사이드 메뉴는 어떨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몰디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객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메뉴를 가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 메뉴이다. 나아가 일본 전통의 오꼬노미야끼, 꼬치요리, 샐러드, 철판요리, 롤, 스시, 야끼소바 등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칸사이풍 요리들을 많이 도입했다. 접시도 깨끗한 흰색 도자기를 쓴다. ‘음식은 곧 예술’ 이라는 철학을 고수하는 방법으로 접시에 쇼부 로고조차 찍어놓지 않았다. 한 점의 티도 없는 깨끗한 접시 위에 한폭의 예술을 옮겨 담기 위해서다.

성공창업의 비결은 오로지 철저한 준비에 있다!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가맹, 돈을 따라가는 창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김양수 본부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란한 눈속임에 이끌려 창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쇼부 시즌 2는 가맹점주가 행복해질 수 있는 분위기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어려울 때일수록 천천히 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김양수 본부장은 창업을 결혼생활과 같다고 말한다.

“의무감으로 결혼생활을 하면 불행할 수밖에 없지요. 외식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식업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이 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외식업에 뛰어들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쇼부 시즌2’ 에서는 가맹 문의가 들어와도 바로 가맹을 내주지 않는다. 현재도 가맹을 원하는 점주들이 대기하고 있지만, 점주의 성향과 마인드가 잘 맞는지 먼저 확인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계약을 맺는다.
가맹점주를 선택하는 일은 곧 파트너를 세우는 일이지, 돈 있는 사람을 모아서 사업을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이유에서이다. 그래서 돈을 무리하게 끌어와 창업을 하는 방식도 본사에서는 지양한다.

“오픈을 위한 오픈을 지양하자는 것이 본사의 방침입니다. 준비된 사람을 통해서만 가맹을 진행하고, 쇼부 시즌1의 가맹점주들도 차차 시간여유를 가지고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예정입니다. 최고의 ‘쇼부 시즌2’를 만들기 위해 호시우보로 나아갈 것입니다”

‘쇼부 시즌2’의 성공창업전략은 아주 심플하다. 고객과, 가맹점주, 본사가 한데 어우려져 모두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궁극적인 전략이자 목표라고. ‘쇼부 시즌2’는 코업퍼레이션(cooper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코디네이션(Coordination) 이 3가지를 기업 운영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고객들과의 협동과 소통을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냐를 항상 고민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이 바로 본사의 역할이 아닐까.

국내 이자카야 10년의 역사에 처음과, 그 중심에 있었던 쇼부. 2011년 시즌2를 통해 인테리어, 메뉴 리뉴얼, 쇼부 사케 도입 등 다이나믹한 변화들을 너무나도 신중하게 꽤하고 있는 이들이 만들어 나갈 성공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온홀딩스 개요
2001년 일본식 선술집으로 시작한 쇼부를 2009년 인수하여 탄탄한 외식사업의 본 모습을 지향하며 대를 이어 가족이 물려받아 할 수 있는 매장과 기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1년 쇼부 SEASON II로 성공적인 브랜드 리런칭으로 기존 국내 이자카야 브랜드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성실과 신뢰를 중시하는 역동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탄탄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를 구축하였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houb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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