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브랜드의 원조 ‘쇼부’, 쇼부 시즌2로 주목받는 변신

서울--(뉴스와이어)--2001년 한국 최초의 이자카야로 문을 열었던 쇼부가 2011년 ‘쇼부 시즌2(shoubu.co.kr)’로 다시 태어나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젊고 모던해진 분위기에 요리주점을 표방한 메뉴 리뉴얼로 전반적인 변화를 시도, 20~30대 젊은층은 물론 40~50대 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이자카야 브랜드의 원조다운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스타일부터 맛까지 확 달라진 메뉴

스타일부터 맛까지 확 달라진 메뉴는 요리주점을 표방한 ‘쇼부 시즌2’의 자랑거리. 음식도 패션이자 문화로 받아들여지는 요즘,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음식을 담아내는 방식, 메뉴에 이르러 모든 부분에서 변화를 주었다. 직영점인 종로점과 강남점, 소공동점에 호텔주방장 출신의 조리장을 영입해 차원이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까다로운 일본의 사케회사에서 쇼부만을 위해 만든, ‘쇼부’라는 이름의 사케를 만나볼 수 있는 곳도 쇼부가 유일하다고 한다.

오픈형 주방, 더 젊어진 인테리어

시야가 트인 오픈형 주방으로 더 젊어진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면 맛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물론 위생에 대한 신뢰도, 브랜드 이미지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LA 쇼부도 빠른 속도로 성장

쇼부는 미국에서도 활발하게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재미와 전통이 공존하고 있는 일본 문화를 벤치마킹, 미국이라는 시장에 맞게 보완한 LA 쇼부는 한인사회에서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는 서부는 물론 중부와 동부까지 미국 전역에 한국 프렌차이즈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전국 가맹점 모집 중

새롭게 변신한 쇼부 시즌2는 현재 전국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김양수 본부장은 “동종업계 최초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었고, 점포 수준에 맞는 교육시스템으로 통일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고, 슈퍼바이저를 통해 매장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창업 전에는 GIS 시스템을 이용한 철저한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으로 성공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12월 6일, 2011 이자카야 쇼부 경영자대회를 파크 하야트호텔에서 개최한다. 전국 가맹점 문의:02-757-3333

온홀딩스 개요
2001년 일본식 선술집으로 시작한 쇼부를 2009년 인수하여 탄탄한 외식사업의 본 모습을 지향하며 대를 이어 가족이 물려받아 할 수 있는 매장과 기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1년 쇼부 SEASON II로 성공적인 브랜드 리런칭으로 기존 국내 이자카야 브랜드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성실과 신뢰를 중시하는 역동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탄탄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를 구축하였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houb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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