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회사인 군인공제회의 재무적 지원의지 확인
- 부실자산 매각을 통한 대손관련 위험 경감
- 포트폴리오 구조 개편을 통한 사업구조 개선 기대
- 업계 내 시장지위 및 현재의 자산구조 감안 시 수익창출능력 점검 필요
- 군인공제회 차입비중(54.8%) 고려 시 유동성 위험 높지 않은 수준
부실채권 매각을 통한 대손위험 경감 및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의 자산구조 개편효과 등을 감안 시 수익구조가 장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중기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이다.
동사의 경우 소위 경기 변동성이 높고 건당 취급 규모가 큰 부동산PF, 선박금융 및 인수금융 등 위주로 자산 포트폴리오가 구성됨에 따라 건설 및 해운시황 저하가 시작된 2008년 하반기 이후 부실자산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는 전형적인 문제점을 드러낸 가운데, 군인공제회의 지분 매각 결정이 발표되자 대주주의 지원 의지 및 유동성관리에 대한 불확실성 상승으로 조달 여건이 악화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9년 5월 매각 계약이 해제된 이후 사모사채 및 ABS 인수, 공모사채에 대한 지급보증 및 Credit Line 제공 등 군인공제회가 제공한 재무적 지원을 바탕으로 재무구조 측면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었다. 또한 2010년 12월 부실자산 매각(1차 양도: 충당금차감전 1,996억원) 및 2011년 3월 약 500억원 규모의 고위험자산(부동산PF, 선박금융) 추가 양도(2차양도: 충당금차감전 613억원)를 통하여 현금 유동성이 개선됨에 동시에 재무 안정성에 가장 큰 부담요인이었던 대손관련 불확실성이 경감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영업전문인력 확충 및 조직개편을 통하여 소액, 저위험 영업자산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추진되고 있으며 군인공제회 회원 대상의 신용대출 영업을 비롯한 계열사 연계영업이 개시되어 영업구조 개선 및 영업기반 확충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평가일 현재까지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위한 영업기반 확충이 다소 미진한 수준이며 신규 포트폴리오에 대한 검증 기간이 다소 짧아 대손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업체 개요>
동사는 1989년 중부리스로 설립되어 2001년 6월 군인공제회에 인수된 군인공제회 계열(지분율 71.9%)의 여신전문금융기관이다.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2월,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 측이 동사에 대한 지분매각을 시도함에 따라 최대주주의 지원 의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9년 5월 계약 상대방 측의 사유로 매각 계약이 해제된 이후 동사에 대한 군인공제회의 재무적 지원이 재개되었으며 2010년 6월 신임 경영진 취임 이후 이루어진 HK자산관리와의 인적 분할 및 2차례의 부실채권 매각을 통하여 부실자산 클린화 작업 및 포트폴리오 구조재편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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