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이라서 이 가격…‘로체·SM5 중고차’ 주목
최근 2년 사이 국산차 대부분이 물갈이 되었으며, 풀체인지 외에 부분변경, 모델이어 변경까지 쏟아지는 신차에 소비자는 어안이 벙벙하기만 하다. 잦은 신구교체에 최근 차를 구입한 이들은 속상할 노릇이지만, 이를 잘 캐치한다면 돈을 쓰면서도 버는 중고차 실속구입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기아의 중형 세그먼트 모델로, 지난 해 후속신차 ‘K5’에 자리를 내주며 단종되었다. 단종된 구형이지만 디자인 기아 이후 패밀리룩 적용한 모델로 스포티 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하지만 중형차 시장의 핵으로 자리잡은 K5의 후광과 줄어든 수요로 인해 2,367만원에 판매되던 로체 이노베이션의 중고차 가격은 2년만에 1,500만원대로 하락했다.
실제 중고차 카즈의 ‘3년미만 중고차 할인전’에 판매중인 로체이노베이션의 가격은 1,520만원. 2009년 9월 출고된 차량으로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몸값이 신차대비 64%수준까지 떨어졌다.
모델교체와 함께 단종된 한국지엠의 ‘토스카’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쏘나타 시리즈’와 ‘SM5시리즈’가 양분한 중형차 시장에서 고배를 마셨던 토스카는 애프터마켓인 중고차 시장에서도 큰 감가를 피하지 못했다. 곧 출시될 ‘말리부’에게 바톤을 넘긴 현재, 토스카의 잔존가치는 64%내외. 2009년식 세단 중고차 중에서는 쌍용 ‘체어맨’ 다음으로 낮다.
전성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고차 가격이 하락한 구형모델도 주목할 만하다. 중고차 시장에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르노삼성 ‘뉴SM5’가 그 주인공. 2010년 신형 뉴SM5의 등장에도 여전히 신차대비 73%수준의 중고차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7월에 접어들면서 1,800만원대 시세가 무너졌다. 2년이 걸렸지만 아반떼 가격으로 호평 받는 뉴SM5 임프레션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그 밖에 모닝 새 차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1,100만원대 ‘아반떼HD’, ‘스파크’로 이름을 변경하며 70%대로 몸값이 낮아진 800만원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주목할 만하다. 쉐보레 ‘캡티바’에게 자리를 넘긴 ‘윈스톰’ 등 단종된 구형이라는 이유로 파격 특가에 판매되고 있는 신차급중고차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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