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A지구 에듀타운, 입주예정자 협의회에서 추진예정

- 16일 제1회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입주예정자협의회 총회 개최

김포--(뉴스와이어)--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입주예정자협의회(윤광규 입주예정자협의회장)’에서는 반도유보라 2차 입주예정자협의회를 주축으로 에듀타운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또한 이같은 추진을 위해 오는 16일 제1회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입주예정자협의회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반도유보라 2차는 오는 2013년 12월 입주예정인 1498세대 대단지로 59제곱미터 25" 단일평형 4개타입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윤광규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반도유보라 2차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는 단지 내에 초등학교 1개소와 고등학교 1개소(2014년 3월 개교예정)가 위치하고 있어 현 반도유보라2차 입주예정자협의회를 주축으로 에듀타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측은 먼저 아파트 단지 설계 시 학교와 가까운 쪽에 부대복리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멀티미디어 교육실 등을 활용해서 교육, 컨텐츠, 멀티미디어 독서실 등으로 타단지 대비 특화(한강신도시 내 시범아파트라는 점)시키고, 아파트 단지 내에 에듀타운을 조성하여 영어유치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과 관리비 부담이 되는 중앙정수시스템을 설치하는 대신 그 비용을 에듀타운 특화사업 및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용관리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25평 중소형 아파트라 타 단지에 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는 학생들이 다니는 주통학로에 태양광발전 가로등설치, CCTV설치 및 사각지대에는 방범벨 설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시행사 및 시공사에 요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현재 맞벌이 부부를 위해 보육시설 운영시 출 퇴근 시간을 고려한 3개 정도의 시간대(07:00~16:00, 09:00~18:00, 13:00~22:00)로 운영해 줄 것을 김포시에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에서는‘주민참여감독관제’를 시행하여,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매월 1회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시공사에서 공사하는 것을 감독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는 건설사와 입주예정자협의회 협의시 김포시청 담당공무원이 배석 및 중재를 할 수 있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영유아가 많아 층간소음(중량충격음)이 우려되므로 현재 중량충격음 4등급을 2등급으로 상향조정을 요구하는 한편, 1498세대가 모두 입주했을 경우 현재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주차장 증설도 함께 요구할 방침이다.

제1회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입주예정자협의회 총회 개요

일 시 : 2011년 7월 16일 09:30~13:30까지
장 소 : 김포종합사회복지관 강당(http://www.gpwc.or.kr)
주 관 :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입주예정자협의회
참석자 :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계약자 및 가족친지

웹사이트: http://www.hangangubora.co.kr

연락처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입주예정자협의회
윤광규 입주예정자협의회장
031-982-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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