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정책연구원, 지역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역청소년들의 자기발전을 위한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재단법인 한국청년정책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가 공동개최 한다.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는 문화적, 교육적 수혜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개인역량강화를 통한 자기개발과 자기 진로 탐색, 개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바라볼 수 있는 리더십 함양의 기회의 목적으로 진행되며, 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지역지도자 양성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는 전국의 지역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 등 총 4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리더십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 중 새터민 대학생 강사를 초청하여 새터민에 대한 남한사람의 인식과 통일에 대한 생각 등 서로 다른 생각들을 특강을 통해 차이를 알아가고, 그 차이를 좁혀가며 앞으로 다가올 통일시대의 리더로서 가져야 할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청년정책연구원 박길성(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원장은 “자기개발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청소년들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의 꿈이 갖는 사회적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나아가 지역사회와 한국사회에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되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국청년정책연구원 개요
(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은 비영리 민간 재단법인으로 한국사회의 미래지향적 청년정책, 교육 등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되었다.경제․경영 분야/ 사회․문화 분야/ 법․정책 분야로 구성된 연구전문위원회에는 50여명의 교수․전문가들이 포진 되어 있으며, 한국 사회 발전을 위한 청년 정책 연구개발 사업과 미래경제와 사회를 전망하고 적극적인 대처 방안들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연구와 포럼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미국의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기업가 정신 및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NFTE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탈북 청소년들을 비롯한 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제․창업․진로․IT 분야의 교육 및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pik.or.kr

연락처

(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
고강섭 연구원
02-2214-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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