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탈북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탈북 대학생들 새 삶 돕는다

서울--(뉴스와이어)--(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탈북 대학생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6일 (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www.ypik.or.kr)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어 마련된 수익금 및 기부금으로 탈북 대학생의 장학금 및 취업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탈북 대학생들이 역량 있는 인재로서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컨택센터 전문 상담사 양성 및 취업연계를 통해 정규직 채용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사랑 나눔 바자회’가 (주)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의 전사 차원에서 진행된 만큼 3,200여명의 많은 이들이 마음을 함께 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하봉채 전무는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실질적 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장차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의 이해진 실장은 “(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뜻 깊은 마음을 이어받아, 후원금이 더 높은 가치를 이뤄낼 수 있도록 탈북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 양측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어려운 취업환경에 처해있는 탈북 대학생들의 남한사회 적응 및 안정적인 취업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청년정책연구원 개요
(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은 비영리 민간 재단법인으로 한국사회의 미래지향적 청년정책, 교육 등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되었다.경제․경영 분야/ 사회․문화 분야/ 법․정책 분야로 구성된 연구전문위원회에는 50여명의 교수․전문가들이 포진 되어 있으며, 한국 사회 발전을 위한 청년 정책 연구개발 사업과 미래경제와 사회를 전망하고 적극적인 대처 방안들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연구와 포럼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미국의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기업가 정신 및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NFTE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탈북 청소년들을 비롯한 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제․창업․진로․IT 분야의 교육 및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pik.or.kr

연락처

(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
송나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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