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하이브리드 중고차 1호 등장
출시부터 고연비의 강점과 함께 높은 차가격, 베터리 교체비용, 낮은 중고차 잔존가치가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만큼 무엇보다 중고차 가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등록된 ‘K5 하이브리드’ 중고차는 6월 출고, 631km 주행에 그친 임시번호판급 차량이다. 신차로는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후 3,095만원에 판매되는 ‘프레스티지’ 등급이며, 112만원 상당의 썬루프 사양을 추가한 중고차 1호의 가격은 3,070만원. 신차구입비용에서 약 5% 감가되어 137만원 저렴해졌다. 일반적인 신차급중고차의 감가수준과 비슷하지만 K5 중고차의 첫 등장과는 차이가 있다.
1년 전 카즈에 최초 등록되었던 ‘K5’ 중고차 1호의 판매가격은 신차보다 오히려 10만원 더 비쌌다. 주행거리 3천km를 넘긴 차량이었으나, 등장 당시 3개월까지 소요되었던 K5 출고 대기기간과 공급을 따라가지 못했던 중고차 수요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차량은 일반인이 구입하기 어려운 LPG차량이었음에도 가격 역전현상이 일어난점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었다.
지난 5월, 21km대 연비를 실현하며 등장한 K5 하이브리드는 라이벌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동시에 시판되면서 5월 232대, 5월 872대 판매를 기록했다. K5 전체 판매량의 12%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높은 신차가격이 하이브리드 차량 구입의 진입장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카즈 정현중 중형차 담당은 “K5는 중고차 매물량이 확보되려면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가 우려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중고차 가치도 이 시기쯤 가려질 것으로 보여지는데, 특히 수요가 가격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중고차인 만큼 얼마나 많은 이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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