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효성캐피탈㈜(이하 동사)가 발행예정인 제11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2004년 말 현재 동사의 금융자산은 2,045억원 수준으로 축소된 상황이나, 자동차리스를 포함한 리스자산은 사업개시 1년여 만에 총자산의 32.5%수준인 1,119억원으로 확대되는 등 신규사업의 영업활동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동사의 사업다각화와 수익확대기반 구축은 동사의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리스사업은 자동차리스 외에 산업기계, 건설장비, 의료기기 등에 대한 리스이며, 2004년 리스실행액 기준으로 자동차리스가 42%, 산업기계 등 기타 리스비중이 58%에 이르고 있다.
위험관리측면에서는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외견상 자산운용위험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실질적인 위험의 확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어 양호한 자산건전성이 지속 유지될 전망이다. 일반영업 대출자산은 유가증권 등 유동성이 높은 담보물이 확보되고 있고, 부동산개발 사업자금대출은 담보 확보, 계열사 시공 등 채권보전이 가능한 형태의 거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리스자산은 거래유형, 거래고객층 등을 감안할 경우 일정 수준 이하로 부실발생을 통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익성측면에서는 양호한 예대마진을 확보하고 있어 수익창출의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2004년에는 대출자산 감소에 따른 대출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리스수익 증가를 바탕으로 영업수익 확대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리스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순익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자금조달측면을 살펴보면 주력 사업분야가 팩토링에서 부동산개발 사업자금대출, 리스 등으로 변경되어 운용자산의 듀레이션이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여 자산유동화, 사채 발행 등을 통해 조달구조의 다변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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