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제 20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2011-08-08 09:25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0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캐논의 ‘베이비페어’ 참가는 창립 후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베이비페어’는 매회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최근 ‘우리 가족 첫 번째 DSLR’이란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캐논은 첫 참가인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자사의 인기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캐논은 이번 전시회에서 18종의 DSLR,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포토프린터 등 제품 총 3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부스는 임산부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베이비페어’의 특성을 고려했다. 바로 잔디와 나무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 이 밖에도 캐논은 관람객들이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존들을 운영한다.

우선 ‘TOUCH & TRY’존에서는 캐논의 DSLR,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총 8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PHOTO 존’에서는 캐논 ‘빅베어’ 인형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고, 촬영 후 현장에서 캐논의 포토프린터로 바로 사진을 인화해 준다.

또한 캐논은 전시회 기간 동안 자사의 대표 제품 9종을 제품 별 메모리카드, 가방 등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로 판매하는 ‘SALES 존’을 운영한다. ‘SALES 존’에서 현장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멋진 육아 기록을 남기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SALES 존’에서 할인 판매되는 제품은 최근 홈쇼핑 10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EOS 600D’를 포함한 DSLR 3종(▲EOS 60D 18-55 IS II KIT ▲EOS 600D 18-55 IS II KIT ▲EOS 550 18-55 KIT)과 콤팩트 카메라 3종(▲PowerShot G12 ▲IXUS 310 HS ▲IXUS 115 HS), 캠코더 2종(▲VIXIA HF M41 ▲VIXIA HF R21), 포토프린터 1종(▲SELPHY CP800)이다. 캐논은 현장 구매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가족사진 촬영권도 제공한다.

한편 캐논은 현장에서 아기용 턱받이, 부직포 가방 등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캐논 부스를 방문해 캐논 공식 블로그 이메일 구독을 신청하면 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많은 가족들과 예비 부모들이 캐논의 기술력을 체험하는 한편,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베이비페어 이외에도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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