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유망창업…20~30대 대상 신규 창업 트랜드 분석

서울--(뉴스와이어)--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의 30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에 따르면 하반기 신규창업 동향은 ‘커피 및 아이스크림’ 업종의 경기가 가장 높고 뒤이어 소자본 창업으로서는 치킨업종이 2위를 차지하면서 하반기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다소 호전된 경기에 따른 호황예측에도 불구하고 외화내빈(外華內貧)의 경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외화내빈의 경우 앞으로 남고 뒤로 빠지는 장사를 경계해야 한다”며 “여유가 있는 창업의 경우에는 투자대비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해 과잉투자를 경계 해야”하며 “소자본 창업의 경우에는 치킨업종과 같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새로운 트랜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소자본 창업의 경우에는 20~30대를 주축으로 하는 소비 트랜드를 눈여겨 봐야한다”며, 특히 분식, 구이집, 막창 전문점등의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요즘 젊은 연예인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추세를 보면 위와 같은 젊은 층의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한다고 분석한다. 연예인의 막창전문점이나 구이집 창업이 두드러지는 경향은 젊은 세태를 반영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결과라고 풀이할 수 있다.

‘막창전문점 술시애(http://www.sulsilove.com)’를 통해 창업컨설팅을 하는 양대승 대표는 “막창 전문점의 경우, 일반 상식과 다르게 남성보다 여성이 좋아하는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아 투자대비 효과에 있어서도 타 업종을 능가하고 있다”며 밝은 전망을 하고 있다.

또한 “막창 전문점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랜 기술이나 경험이 없이도 시장에서 검증된 상품 및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막창전문점과 같은 구이 전문점들이 20~30대 대상의 창업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에스홀딩스 개요
2008년부터 대한민국의 소막창 돼지막창 오돌갈비 및 특수부위의 유통을 책임져온 술시애는 국내 최초로 가맹점 자동 검색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별 사이트와 가맹점 홍보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off-line 공급망을 기반으로 on-line을 통하여 단순히 제품만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닌 가맹점의 매출증대를 위하여 무료로 on-line 홍보를 해주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가맹점들과 판매점들의 매출신장을 위해 질 좋은 재료와 매출을 위한 홍보를 제공하여 가맹점들과 함께 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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