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미국 서부 LA에 위치한 인터넷 포르노 방송국 ‘러브하우스’. 그 곳에 한국의 조직으로부터 내몰린 두 남녀가 도착하면서 사랑과 음모, 배신과 응징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웨스턴 느와르 <러브하우스>. 한국의 스탭과 배우들이 미국 서부 LA로 날아가 스페인풍 화려한 저택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이슈 1 : 인터넷 포르노 방송국 ‘러브하우스’로 변신한 LA의 100억대 저택!
‘러브하우스’가 자리한 지역은 베니스 비치. 이곳은 LA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이자, 줄리아 로버츠, 니콜라스 케이지 등의 유명 인사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제작팀의 까다로운 물색 끝에 낙점된 공간은, 불법 인터넷 포르노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생방송 포르노를 송출하는 곳이라고는 누구도 쉽게 상상키 어려울 정도로 평화롭고 화려하고 여유로운 모습의 별장형 저택. 바로 그런 의외성이 낙점의 이유가 되었다.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 家 소유 별장이었던 사연으로 현지인들에겐 '로즈벨트 하우스 Rosevelt House'로 불리우는 이곳은 구매가로는 100억이 넘는 저택. 이제까지 촬영용으로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이곳이 <러브하우스>를 위해 빗장을 풀었다. <러브하우스>의 ‘러브하우스’는 <장화, 홍련>의 ‘귀신들린 집’, <혈의 누>의 ‘고립된 섬, 동화도’처럼 주인공 못지 않게 중요한 공간이다. 영화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촬영되며, 극중에서는 인터넷 포르노를 송출하는 일종의 스튜디오이자, 포르노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만화 캐릭터 같은 PJ들이 펼치는 포르노 쇼는 거실과 수영장에서, 위기가 고조되는 결투 장면은 말리부 해의 장관이 펼쳐지는 테라스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이슈 2 : ‘러브하우스’로 집결한 젊고 역량 있는 스텝진!
럭셔리한 저택을 포르노 스튜디오로 완벽하게 변모시킬 한유정 미술 감독은 선댄스 영화제를 강타한 등 다수의 장편을 현지에서 작업해온 독립영화계의 기대주. 그녀는 “포르노 방송이 어두운 밀실에서 은밀히 촬영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는 독특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미술 감독 외에도 <러브하우스>에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젊은 신예 실력파 스탭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판수 감독은 런던 영화 학교(The London Film School) 재학시절의 단편 <잘 자라 우리 아가>로 국제영화제들에서 호평 받고, 영국 ‘최우수 단편 영화’로 선정된 경력의 소유자. 영상을 책임질 D.P(Director of Photography)는 김영노. AFI에서 촬영 전공 후 <극장전>의 조명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현지인으로 구성된 촬영 조명 스탭들과 함께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화려한 색감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 의상 담당 그레이스 임도 영화 <킬빌>의 의상과 쟈넷 젝슨, 빈 디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던 실력파. 개성 강한 의상을 선보이며 영화에 풍부한 색채와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젊고 패기 넘치는 스탭들의 국제적 감각이 한국의 프로덕션 노하우와 시너지를 이루며 <러브하우스>만의 기발하고 도전적인 스타일과 강렬한 비주얼을 만들어가게 된다.

크랭크인! : 조직으로부터 유배당한 두 남녀, '러브하우스'에 도착하다!
촬영은, 조직의 전설적 행동대장이었으나 지금은 러브하우스의 관리자로 전락한 일두(박상욱)가 보스로부터 버림받은 애첩 나비(안규련)와 함께 러브하우스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유배'라는 것을 알고 온 일두와 달리 아무 것도 모른 채 이곳에 온 나비. 박상욱은 나비에게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지만 침묵할 수 밖에 없는 ‘일두’의 착잡한 심정을 눈빛 하나로 연기해냈고, 안규련 역시 PJ로 내몰린 순간의 당혹감과 불안, 분노와 슬픔을 연기하며 신예답지 않은 당찬 면을 보여주었다. 이날 이 장면을 시작으로, 이제 일두와 나비는 ‘러브하우스’ 식구들과의 긴장된 동거동락을 이어가게 된다.
김판수 감독은 “열정과 패기로 가득찬 배우, 스텝들과 촬영하게 된 것은 행운이다. 러브하우스는 내게 있어 ‘럭키하우스’가 될 것이다”라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떤 사연을 간직한 전설적 건맨이 어떤 마을에 들어오면서부터 시작되는 대결과 음모, 배신과 응징을 그리는 전형적 '서부극'의 이야기 구조와 '느와르'적인 캐릭터와 스타일, 그리고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라는 파격 소재가 결합한 이색 장르영화 <러브하우스>(연출 김판수 | 제작 엘제이필름 |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올 가을 개봉하여 섹시하고 발칙하게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letter.com

연락처

<러브하우스> 마케팅팀(3444-4142)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 유진희 과장 017-752-0212 / 윤정희 대리 017-703-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