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키움증권(주) Issuer Rating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 온라인 위탁영업에 특화된 증권사로서 굳건한 입지 확보
- 우수한 시장지위 유지로 꾸준한 수익 창출
- 유상증자 및 지속적인 이익 실현을 통한 재무안정성 개선
- 위탁영업 위주의 사업구조로 위험 대비 재무완충력 우수
- 자금조달 및 운용자산의 특성상 낮은 유동성위험
위탁매매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지점 없이 온라인 위탁거래 위주의 영업을 통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였고 온라인 거래 활성화가 동반되면서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해 왔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 ROE가 30%를 상회하는 등 우수한 수익 구조가 유지되었으나, 금융위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시장 전반적으로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등 영업환경이 저하됨으로써 동사의 ROE는 다소 낮아졌다. 그러나 경기 침체기에서도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는 가운데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됨으로써 동사의 수익구조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최근 수 차례의 유상증자(FY2007 1,053억원, FY2008 519억원, FY2009 774억원)가 완료됨으로써 재무적 안정성이 크게 제고된 점도 최근 동사의 사업역량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매입대출채권에서 대손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동사의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며 위탁영업 위주의 현 사업구조를 감안할 때 유동성위험도 원활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00년 7월 업계 최저 수수료율 적용으로 증권투자서비스를 시작한 동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주식위탁거래 위주의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상장 금융투자회사이다. 2004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09년 8월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되었다. 동사는 다우기술그룹 계열의 증권사로 최대주주는 소프트웨어와 시스템관련 솔루션의 개발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다우기술이며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8% 내외로 경영권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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