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산은캐피탈(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8월 16일 산은캐피탈㈜ (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46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산은금융그룹 소속 금융기관으로서 영업 및 재무적 지원 가능성
- 다양한 영업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시장지위
- 건설 및 해운시황 저하에 따른 자산건전성 위험 상승
-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재무구조 보유

리스영업 및 은행권 연계대출 등 양호한 영업기반과 산은금융지주의 영업 및 재무적 지원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사의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대형 은행계열 리스사로서 포트폴리오 중 부동산PF, 선박금융을 비롯한 거액여신의 비중이 높았던 바, 건설 및 해운시황 악화에 따른 부실여신 증가가 재무 안정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여 왔다.

그러나 2010년말 부실여신에 대한 대규모 상각·매각(감액 포함)이 이루어져 경기 변동에 대한 대손 불확실성이 경감된 가운데 부동산PF, 선박금융을 제외한 일반리스와 대출 및 투자 분야에서의 신규영업이 차츰 회복되고 있는 점과 산은금융그룹 소속 금융기관으로서 갖추고 있는 조달 상의 융통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재무 안정성은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산은금융그룹 소속의 리스금융기관이다. 2.5조원의 자산을 보유하여 은행계 리스할부금융기관 중 상위의 영업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인 리스, 대출 외에 신기술금융, 기업구조조정, 신용카드(기업구매전용카드) 등 기업금융 전반에서 다양한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1972년 한국산업은행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나 ‘산업은행 민영화 및 정책금융공사 설립방안’에 따라 기존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한 금융자회사 지분이 산은금융지주로 이전됨에 따라 산은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재출범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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