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앤바이오,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 영양제 후원
- 애완동물의 건강을 위한 기업 펫앤바이오, 유기동물 후원에 발벗고 나서
그렇다면 유기동물 보호소가 이 모든 동물들을 보살펴줄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는 약 400여 곳의 유기견, 유기동물 보호센터가 있지만, 대부분 열악한 환경과 부족한 재정상태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영양 공급이나 보살핌을 충분히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완동물들의 건강을 위한 기업 펫앤바이오(Pet&Bio:www.petnbio.com)는 이런 유기동물을 위해 지난 7월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유기견 보호소 중 하나인 ‘애신동산’에 애완동물 영양제 뉴트리 플러스 젠(이하 뉴플젠) 1.5kg 100통을 후원한 것. 애신동산의 강아지, 고양이들은 150kg의 넉넉한 영양제로 영양 공급과 면역력 증가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실제 많은 유기동물들이 청결하지 못한 환경, 부족한 영양 공급 등으로 쉽게 질병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후원 동물병원의 무료 진료로 아픈 아이들을 치료할 수는 있지만, 좁은 공간에 다양한 견종들이 모여 살고 있어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들이나 사료를 충분히 먹지 못해 허약해진 강아지들이 많은데도 일손이 부족해 건강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지 못했다고.
애신동산 원장은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강아지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되었는데, 꼭 필요한 강아지 영양제가 후원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는 아이들 질병 걱정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펫앤바이오는 앞으로도 유기견들의 건강을 위해 12종의 뉴플젠 영양제(비타민, 칼슘, 홍삼 등) 중 필요량을 체크해 정기적으로 뉴플젠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다른 유기견 보호소에도 확대 후원할 계획을 밝혔다.
주인과 함께 살고 있든 보호소에서 살고 있든, 모든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이번 유기동물 후원에 참여한 펫앤바이오 관계자는 “보호소 원장님과 정기 봉사자 분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너무나 부족한 일손과 열악한 환경에 가슴이 아팠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영양제가 좋은 곳에 사용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펫앤바이오의 뉴트리 플러스 젠 후원 같은 기업들의 보호센터 후원이나 동물병원의 무료 진료, 봉사자들의 보살핌을 간절하게 바라는 수 많은 유기견과 유기묘들이 있다. 이번 여름, 무더위와 장마 사이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유기동물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펫앤바이오 개요
펫앤바이오는 애완동물 건강제품 생산 전문업체이다. 반려동물 영양제 뉴트리플러스젠 및 에센자임 오스카겔 등을 제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etnbio.com
연락처
펫앤바이오 담당자
윤영섭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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