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빠짐, 심상치 않다면 ‘애견 탈모’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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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앤바이오
2013-01-31 08:35
김포--(뉴스와이어)--유난히 털이 잘 빠지는 견종이 있는가 하면, 푸들처럼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견종이 있다. 많은 개들이 일년에 한 두 차례 털갈이를 하며, 이 때는 특히 더 많은 털이 빠지곤 한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개털’은 평생 안고 가야 할 숙제와도 같다.

애견의 털빠짐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자주 빗질을 해주는 것이다. 브러시를 이용해 하루 한 두 차례 털을 빗겨주면 조금이나마 개털이 집안에 날아다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털갈이 시기엔 미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우리 강아지의 털빠짐 정도가 심하고 군데군데 빈 것 같은 느낌을 준다면 한번쯤 애견 탈모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강아지들의 탈모는 대부분 피부병 혹은 영양결핍 때문에 시작된다. 피부 상태가 나빠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모질의 상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털이 빠지는 증상까지 보이게 되는 것이다. 흔히 사람들이 ‘스킨 케어’와 ‘보습’에 신경 쓰듯, 강아지들도 똑같이 피부와 털을 가진 생명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장모종(털이 긴 종류)의 애견들은 피부와 모질 관리를 특별히 신경써주어야 한다. 풍성한 털에 가려 피부 상태를 빨리 파악할 수 없고, 탈모가 시작되면 증세가 빠르게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털에 윤기가 없거나 털갈이 기간이 아닌데도 털이 유난히 많이 빠진다면 영양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강아지 털(모질)과 피부에 좋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 애견에게 필수로 필요한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모질에 좋은 성분이 들어간 뉴트리플러스젠 비오틴을 먹이면 좋다.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을 뿐더러, 모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당근이나 연어 오일이 들어간 사료, 간식 등을 챙겨주는 것도 피부병이나 탈모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다.

우리 강아지의 피부와 털, 혹시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영양 결핍을 막아주고, 모질 건강을 챙겨주도록 하자. 건조한 겨울철 애견 탈모 예방, 주인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펫앤바이오 개요
펫앤바이오는 애완동물 건강제품 생산 전문업체이다. 반려동물 영양제 뉴트리플러스젠 및 에센자임 오스카겔 등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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