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커머셜(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8월 24일 (주)케이비국민카드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현대커머셜㈜는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우리파이낸셜㈜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Outlook을 변경함. 한국캐피탈㈜의 무보증회사채와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각각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8월 23일 현대커머셜㈜(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9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산업재 금융부문에서의 우수한 시장지배력 및 사업안정성
- 최근 시장지배력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
- 꾸준한 영업자산 증가에도 불구 이익확충으로 조정자기자본비율 개선
- 적절한 위험관리를 통해 양호한 건전성 관리 지속
- 현대자동차 그룹과의 계열 영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경쟁사 대비 시장지배력이 강화되었고 현대차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함께 계열사로서의 재무적 탄력성이 우수하여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현대자동차 그룹 여신금융부문은 동사의 설립과 함께 소비자금융의 현대캐피탈과 기업금융의 현대커머셜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동사는 현대캐피탈의 사업부문을 양수함으로써 출범과 함께 일정 규모의 영업자산을 확보하는 등 설립 초기에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견지한 바 있다.

한편, 2008년 하반기 이후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 저하 요인이 발생하였으나 비교적 양호한 자금조달 능력을 기반으로 신규 영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영업수익성이 제고되었다. 또한 PF를 포함한 위험자산에 대한 Exposure가 크지 않아 신용위험 관리도 비교적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후순위채 발행과 함께 이익누적 등으로 자본확충 효과가 나타남으로써 자산확대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 완충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산업재 부문 여신전문금융기관으로 2007년 3월말 출범한 동사는 현대자동차(50%)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상용차,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의 산업재장비에 대한 할부 및 리스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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