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영증권(주) Issuer Rating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 오랜 업력의 증권사로서 안정적인 수익성 시현
- 브로커리지 실적 기준 시장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수입원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 보유
- 채권운용 비중이 높고 자기자본 투자에 관련된 리스크 낮게 유지
- 총위험액에 대한 자본완충력과 재무건전성 우수한 수준
브로커리지 영업 외에 다변화된 수익구조, 보유자산의 낮은 리스크 수준 등을 감안할 때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오랜 업력을 보유한 증권사로서 외형 측면에서는 대형사에 비하여 작지만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고 비교적 보수적인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시현해 오고 있다.
또한 동사는 브로커리지 실적 기준 시장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브로커리지 영업 위주의 손익구조에서 탈피하여 수입원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펀드판매 외에 CMA, Wrap account 등의 금융상품 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ELS 등 파생결합증권 판매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유가증권 인수, 기업공개, M&A 자문 등 IB부문에서도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동사는 브로커리지 실적에 따른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956년 설립된 동사는 1971년에 현재의 경영진이 경영권을 인수한 상장 증권사이다. 2011년 3월말 현재 원국회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22.83%(보통주 기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기주식을 28.2% 보유하고 있다. 26개의 지점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총임직원 수는 658명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