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소프트,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화된 모바일 SW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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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소프트
2011-08-31 15:1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스마트폰 운영체제(OS)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구글이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개발한 하드웨어 업체 모토로라를 전격적으로 M&A하면서, 그 동안 선린관계를 유지하며 구글의 Android OS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제조해온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다.

어제까지 동지가 내일에는 가장 치열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실제로 이런 상황이 연출될 경우,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전적으로 구글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사업자들의 경우, 단순한 하청업체중 하나로 전락할 가능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모든 신문과 방송 구분 없이 우리나라의 열악한 소프트웨어의 현실과 이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급기야 삼성의 이건희 회장까지 나서서, 소프트웨어 기술확보의 절박함을 강조하면서,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소프트웨어 관련 S급 인재확보와 유력한 기업들을 M&A하라고, 구체적으로 독려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벤처기업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앱 프로그램의 개발을 완전히 자동화한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술은 일반인 누구나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화면을, 순수한 GUI 디자인도구로 그려주기만 하면, 실제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모든 작업은 인공지능 엔진이 자동으로 구현해주는 혁신적인 신기술이다. 따라서 워드, 엑셀과 같은 오피스 정도의 사용자라면, 2시간 학습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업무용 및 개인용 앱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이 기술을 개발한 (주)원더풀소프트 오현주 대표는 “이 기술을 적용해 만든 m-Bizmaker라는 솔루션을 활용하면, 지금까지 사용해온 C, Java 등 프로그래밍 도구보다 최소 30배 이상 빠르게, 아주 정교하고 복잡한 업무용 앱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고, 개발비용도 1/10이하로 감축할 수 있습니다”라며 “따라서 이 기술을 처음 프레젠테이션 받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LG전자, 포스코, LG-CNS 등 다수 대기업에서도 이미 채택하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사용하는 사람도 단기간에 30,000명에 육박할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의 생산 전공정을 완전히 자동화하는데 성공한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초유의 일로서, 이미 이 회사에서는 관련된 30가지 요소기술을,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일본 등에서도 국제발명특허까지 취득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 기술을 채택하면, 전문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우지 않는 일반사용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설계 및 구현할 수 있어, 소수의 코딩기술자들에 의해 아주 높은 비용과 느린 속도로 제한된 대상만 프로그램을 개발해오던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 전체 산업에 걸쳐, 모든 업무분야의 모든 일을, 그 일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직접 개발할 수 있어서, 앞으로 업무자동화, 즉 비즈니스 활동의 스마트화 현상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 기술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들이 대중적으로 보급되는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서, 전체 산업과 인간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전환기를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SW공학계의 전문가인 장영현 교수(배화여대)는 “완전 자동화된 프로그램 저작도구와 운영플랫폼 같은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한국인이 창안해냈다는 점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며 “앞으로 세상에서는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이 SW기술인데, 이번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바일 비즈니스용 어플리케이션 원천기술 분야와 같은, 우리나라가 선점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집중 육성해야 국가의 미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스마트폰은 지구촌 어디와도 연결되는 무선인터넷을 장착하는 등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PC보다 강력한 컴퓨팅파워와 통신요금 종량제까지 폐지되면서, 모바일 컴퓨팅파워는 지구상에서 가장 값이 싸고, 동시에 무한히 풍부하면서도, 가장 고귀한 인류공동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앱 프로그램 기술은 이런 자원을 활용하여, 모든 일을 자동화 및 지능화하여서 인간의 생업과 생활을개선하는 도구로서, 세상의 모든 것을 빠르고 편하며 값싸고 쾌적하게 만들어 가는 신문명의 이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신문명 활용을 가로막는 유일한 장벽이, 난해하고 복잡한 코딩기반의 전통 프로그래밍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인류의 공통문제를 해결한 신기술이, 대한민국의 벤처기업인 (주)원더풀소프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전공정을 자동화하는 국산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공략하는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상의 내용과 관련되어 오는 9월 6일(화) 오후 1:30 부터 5:30 까지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KT, 전자신문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후원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술’ 원천 기술 공개 세미나를 개최 한다.

원더풀소프트 개요
(주)원더풀소프트는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하는 최첨단 기술과 도구를 연구개발하여 제공하고, 가장 과학적인 개발방법론까지 교육 및 컨설팅 해드리는 SW생산기술 전문기업이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기술은 Coding이란 낡은 틀에 갇혀, 기술 그 자체부터 많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고, 사회적 역할도 제대로 해오지 못했다. 원더풀소프트는 이런 인류 공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혁신적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용 문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bizm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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