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맥쿼리증권(주) Issuer Rating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 장외파생상품 영업부문에서의 꾸준한 수익 창출
-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 맥쿼리그룹의 지원가능성 및 영업적 연관성 높은 수준
- 맥쿼리그룹과 연계된 위험관리 및 통제
- 실질적인 외부차입 비중 낮아 유동성위험 낮음
글로벌 대형 금융그룹 계열사로서의 국제적 시장지위, 영업노하우, 계열사 간 사업통합도 등을 기반으로 영업 및 재무적 안정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외국계 증권사로서 그룹 내 관계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투자자의 국내 주식매매중개업무 및 합병인수자문업무에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장외파생상품영업 개시 이후 해당 부문에서의 시장지위 및 수익성을 꾸준히 제고해 왔다.
영업 및 재무 전반에서 그룹 내 계열사 간 연관도/통합도 수준이 높고 맥쿼리그룹의 우수한 시장지위, 그룹 내에서 동사가 차지하는 중요도 및 그룹 차원의 엄격한 리스크 관리/통제 수준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사업안정성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증권산업에 내재된 변동성으로 인해 실적가변성이 내재하고 있으나, 동사는 보수적인 자산운용 및 엄격한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파생금융상품 관련 부채 이외에 실질적인 외부차입금이 거의 없어 유동성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글로벌 투자은행 그룹인 맥쿼리그룹 계열의 금융투자회사로 2011년 6월 말 기준 동사의 전체 지분을 영국 소재 Macquarie Internationale Investments Limited가 소유하고 있다. 2006년 2월 맥쿼리증권 서울지점에서 현지법인으로 전환된 후 지점으로부터 영업양수도를 받아 기존의 사업구조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2007년 장외파생상품 영업, ELW 발행 및 유동성공급업무를 개시하였다. 2011년 6월 말 기준 총자산 7,552억원, 자기자본 2,325억원 규모이며 172명의 임직원이 소속되어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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