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한제당(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8월 31일 대한제당㈜(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112-1회, 제112-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주력사업의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사업기반
- 계열사의 영업실적 개선에 따른 재무적 지원 부담 완화
- 양질의 자산가치에 기반한 재무적 융통성

제당사업에서의 시장지위와 양호한 영업실적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신용도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주된 수익창출원인 제당부문이 업계 3위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2009년 하반기부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원당가격의 영향으로 최근 영업실적이 저하되었으나, 중장기적으로 40년 이상 3사 과점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제당시장 내에서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기반으로 국제 원당가격의 변동에 대응한 적절한 가격 조절을 통해 현 수준 이상의 수익창출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 확대와 계열사 관련 자금소요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보유 부동산과 환금성 있는 재고 등의 자산가치가 동사의 재무적 융통성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원당가격 상승분에 대한 제품가격 조정을 통해 수익성 및 현금흐름의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1956년에 설립된 舊 대동제당㈜을 모태로 하여 1968년 12월 상장된 회사로서 2011년 상반기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제당(41.5%), 사료(29.0%), 축산물(13.7%), 기타식품(10.3%), 비철금속(4.6%)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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