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당 정 훈 대표, 서울특별시장 출마
- 오는 10. 26 실시되는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출마
깨끗하고 소신있는 복지가이자 청소년 및 젊은이들이 가장 따르고 싶어하는 종교인 가운데 한 사람인 정 훈 대표가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할 경우 기존 정치권에도 일대 파란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 정치권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방 도시를 순방중인 정 훈 총재는 6일인 어제 전북 남원에 있는 거광효도원 노인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낙후된 복지를 제대로 하려면 복지 전문가가 필요하고, 현 교계를 변화시키려면 종교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역 복지산업의 전문성을 이야기하고, “천만 기독교인을 대표해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것은 사실”이라며 “당직자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가지고 최종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 나인숙 상임대표는 “정치적으로 오염된 서울시정을 바꾸려면 정치와는 다소 독립되어 있는 정 훈 총재가 후보자로서 적격 이라는게 교계와 복지전문가들의 입장이다”며 정 훈 총재의 출마 권유했다고 밝혔다.
정 훈 총재는 전남 광양 출신으로 2011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사회복지부문 대상,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신판 거지 왕초”로 유명한 지금의 그를 만든 건 22년간의 공직 생활 중 치안, 교통, 복지, 교육, 체육, 언론, 정치 등을 두루 거친 체험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가장 버림받은 노숙자 장애인과 같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서민들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였기 때문에 만들어진 인물이다. 행정은 시민을 편히 그리고 즐겁게해야 한다는 그는, 1980년대 중반부터 목회활동과 만학도를 위한 학력인정 학교 이사장, 노숙자와 노인을 위한 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헌신해 왔다.
한국기독당은 6일인 어제 정 훈 총재를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한국기독당 개요
한국기독당은 정치권 복음화로 기독교의 모든 문제 해결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범한 정당이다. 2011년 7월 23일 창당 대회를 거쳐, 2011년 8월 8일 정당으로 등록되었으며, 당사는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87에 위치해 있다. 창당 대회에서는 대의원들이 정 훈 총재를 한국 기독당 대표로 추대하였다. 한국 기독당이 정치권 복음화를 위해 정당 활동을 펼치는 이유는1,300만의 신자가 있음에도 교회 문제는 물론 낙태, 동성애, 이란 채권법 등의 문제가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기독교의 문제 해결을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국기독당이 되어 해결하겠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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