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주)동원엔터프라이즈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9월 7일 ㈜동원엔터프라이즈 (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1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배당 및 브랜드 수익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자금운용
- 주력 자회사들의 우수한 신용도
- 개선된 재무안정성

현금창출력과 자회사투자지분 및 부동산 사용수익권 등을 통한 재무탄력성 등을 고려할 때 현 등급 수준에서 동사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주력 자회사들이 전반적으로 안정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유지하고 있고 배당금수입 이외에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지 않은 브랜드사용료 수취와 용역서비스 사업 확대가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보완하고 있어 지주회사로서 높은 수준의 사업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2007년 3월 이후 주요 자회사 지분 매각대금이 유입된데다 경상적 현금유입 규모가 확대됨에 힘입어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가 개선되었다. 배당수입의 안정성과 자회사 투자지분이나 부동산 사용수익권 등을 활용한 자금조달능력 등을 고려할 때 동사는 향후에도 우수한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1년 4월 김재철 회장 일가 및 계열사의 주식 현물출자로 설립된 동원그룹의 지주회사로 2004년 금융부문과의 계열분리를 완료하고 기존 동원그룹 계열사 및 신규 법인을 자회사로 추가하면서 현재의 지배구조를 구축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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