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주)한솔케미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9월 20일 (주)한솔케미칼 (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3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 양호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 채산성 높은 제품(전자재료용 과산화수소와 라텍스)의 매출 비중 확대
- 과산화수소 증설 등 설비투자 확대로 인한 단기적 자금 부담

단기적인 증설 투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시장지위, 고부가가치 과산화수소 물량 확대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중기 신용전망은 안정적이다.

계열사 매출 비중이 40% 이상이며 한솔제지를 포함한 주요 제지업체를 고정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어 사업기반이 안정적이다. 또한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의 경우 2000년대 중반 이후 전자재료로서의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등 성장성도 우수하다.

동사 영업이익의 대부분(2010년 기준 약 85%, 적자품목 제외)을 차지하며 주 수익 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는 과산화수소 및 라텍스 매출 비중은 2000년대 초반 40% 수준에서 2010년 기준 약 62%까지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채산성 높은 반도체용 및 LCD용 과산화수소가 전방산업의 신증설에 연동하여 뚜렷한 실적 확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트원제지(한솔제지의 자회사)에 대한 라텍스 공급도 가세함에 따라 2009년부터 동사의 수익성은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1~2012년 대규모 증설에 따른 자금소요로 일시적인 차입금 증가가 예상되지만 유형 및 투자 자산의 담보가치와 충분한 여신한도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재무안정성이 저해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1980년 설립된 한국퍼록사이드(주)를 모태로 하며 평가일 현재 전주와 울산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과산화수소, 라텍스를 주력으로 고분자응집제(PAM), 요소수지, 제지용 약품 등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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