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SK해운(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장기운송계약을 기반으로 한 영업안정성
- 대규모 선박투자에 따른 차입규모 증가
- 양호한 유동성 대응력과 그룹의 우수한 신용도
동사는 SK에너지㈜, SK가스㈜ 등의 원유 및 가스 수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출 및 보유선단 기준으로 국내 4위권에 해당되는 SK그룹 계열 대형 해운선사이다.
국내 선사 중 가장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SK에너지㈜, SK가스㈜, 한국가스공사 등과의 장기운송계약 매출이 약 35% 내외를 차지하고 있어 영업기반이 안정적이다. 이러한 영업안정성을 토대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운임이 급락한 2009년, 큰 폭의 외형 축소(-32.9%)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형 선사 가운데 유일하게 영업이익(0.3%)을 기록하였으며 원유선, 벌크선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었던 2011년 상반기에도 2.8%의 영업이익을 시현하였다.
다만, 해외 현지법인의 실적 부진과 파생상품손실 등으로 2008년부터 상당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고 선박 투자(2008년 이후, 약 1조4천억원)와 계열사 추가 출자(2008년 이후, 3.7억불) 등으로 차입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선박의 신규 발주로 차입 규모의 추가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2010년 12월의 유상증자(3억불)로 선박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부담이 일정 수준 완화되었고 파생상품의 정산, 해외현지 법인의 영업 축소와 고가의 용선료 부담완화 등으로 비경상적 자금소요 가능성이 경감된 가운데 안정적인 영업현금 창출력과 양호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의 급격한 변화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
또한 우수한 대외신인도를 갖춘 SK그룹 내에서 해상수송을 전담하는 동사의 전략적 위상과 영업·재무적 연관성, 그룹차원의 직접적 재무지원(유상증자) 등은 동사의 재무융통성을 제고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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