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자본재공제조합 Issuer Rating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 산업발전법에 의해 설립되어 기계, 부품, 소재산업체의 발전 도모
- 사업안정성 높고 경쟁사에 비해 가격경쟁력 보유
- 차입금이 없으며 우수한 수준의 유동성 유지
- 대체로 낮은 보증사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규모 손실 가능성 낮음
사업의 안정성과 우수한 유동성 등을 감안할 때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보증사업은 지급, 계약, 하자, 입찰보증으로 구분되며 이 중 지급보증과 계약보증이 전체 보증실적의 77.7%(보증잔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경쟁금융기관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주요 사업인 보증사업이 공제사업의 성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증요율도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사업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1987년 사업개시 이후 2010년말까지 누적대지급률(누적대지급액/누적보증금액)이 0.19%에 불과하여 매우 낮은 보증사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구상률(구상액/지급금액)도 54.5% 수준으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지급액이 늘어나는 등 경기에 따라 다소간의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향후에도 낮은 사고율과 높은 구상률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동 조합은 1986년 기계류의 품질향상과 하자보수, 배상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기계류· 부품·소재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기계수급자 쌍방간의 안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도하에 기계산업체의 출자에 의해 설립되었다. 보증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판매공제, 공동구매, 제조물책임(PL) 단체보험, 조합원 지원사업 등의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0년말 조합원 수는 494개사, 자본총계는 1,086억원, 보증잔액은 3조5,834억원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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