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주소자원이라고 불리는 IPv6주소는 기존 IPv4주소의 고갈문제를 해결하고 유비쿼터스 실현을 위한 주요 인프라이다. 총128bit로 구성된 IPv6주소는 ‘바닷가 모래알’에 비유될 정도로 충분한 수의 주소 활용이 가능하다. 금번 확보한 IP주소의 양은 전세계 인구 1인당 수천조(兆)개를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이다.
홈네트워킹, 전자상거래, 텔레매틱스, 와이브로, DMB, RFID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상용화 되면서 이러한 모든 서비스의 기반이 될 IPv6 주소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부는 IT839전략의 3대 인프라에 ‘IPv6의 도입’을 포함하고 안정적인 IP확보를 위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 왔다.
정보통신부 인터넷정책과 라봉하 과장은 “산업시대의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IP등 인터넷주소자원은 정보화 시대의 주요기반”이라고 언급하고 “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인터넷 주소자원인 IPv6주소의 안정적인 국내 수급을 통해 u-KOREA 건설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IPv6주소 확보를 통해 IP주소 부족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키는 것은 물론, 차세대 인터넷 관련 시장성장과 산업 활성화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설명
* IPv6의 수 : 세계인구를 65억명으로 산정했을 때 1인당 약 5.24양(穰=1028)개의 주소를 할당받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숫자이며, 지구표면에 배열한다고 가정하면 1인치 당 1개의 주소할당이 가능하여 흔히 바닷가 모래알의 숫자에 비유됨
* /20 : IPv6 주소는 총 128bit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에서부터 20개의 bit의 주소가 결정되어있는 주소체계로 20bit를 제외한 나머지 108bit를 활용할 수 있음. /32bit에 비해 총 12자리 더 많은 주소활용이 가능. 즉, 212개 4096개의 /32와 같음
* /32 : 총 128bit 중 앞에서부터 32개의 bit가 결정되어있는 주소체계로 나머지 96bt를 활용할 수 있음.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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