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서울메트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 서울특별시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 확고한 법적·정책적 지위
- 서울시 지하철 관련 높은 공공성과 안정적인 사업기반
- 구조적인 저 수익성 불가피
- 서울특별시의 재정지원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탄력성
공사의 법적·정책적 지위, 영위사업의 성격, 서울특별시의 재정지원 등을 감안할 때 공사의 신용도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서울특별시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공사는 지방공기업법과 조례에 기반한 법적·정책적 지위가 확고하고 풍부한 수송수요를 바탕으로 사업안정성이 높은 가운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여 공사의 원리금 지급능력을 최상급으로 평가한다.
첫째, 2003년 ‘지하철 부채관리 특별대책’이 수립되어 서울시가 건설부채의 원리금 상환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시설개선 관련 시책사업비는 출자로, 자본적 지출 등 부족 자금은 도시철도공채 전출과 시재정투융자기금 융자로 지원하고 있는 등 서울시의 재정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둘째, 수송수입이 수송원가에 못미치는 요금체계와 2007년 이후 지하철 요금 동결, 무임수송과 버스 환승할인 등으로 구조적인 영업적자가 불가피하다. 물론, 이는 물가안정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공공요금 정책에 기인하는 것이지만, 현재 지하철 운임 현실화, 국가·서울시의 공익서비스비용 보전 등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운영수지 개선이 기대된다.
셋째,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시설(1~4호선)의 노후화와 안전시설 설치 등 투자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영업에서 창출되는 자금은 미흡한 상황이다. 그러나 서울시 지하철은 수송분담률 35%를 기록하고 있는 필수 교통수단으로서 공사 영위사업의 높은 공공성 및 정책적 중요성, 과거 ‘지하철 부채관리 특별대책’, 지속적인 서울시 재정지원 사례, 그리고 서울시 신인도와 유사시 서울시의 지원을 고려할 때 공사의 재무탄력성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업체개요>
1970년 서울특별시 지하철 건설본부로 출범하였으며 1981년 9월 ‘지방공기업법’ 및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설치 조례’(現, 서울메트로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서울특별시의 100% 출자로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공사는 도시교통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서울시 지하철 건설·운영과 부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지하철 1~4호선의 4개 노선(총 영업연장 137.9km, 120개역)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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