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택배업계 CEO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은 10월 7일 소비자 권익증진과 기업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동반성장을 위해 주요 택배업계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소비자원장을 비롯하여 현대로지엠, 한진, 동부익스프레스, CJ GLS, KGB택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는 택배이용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상호 노력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인식을 같이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신 원장은 특히 택배 관련 소비자불만 감소를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과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만족 경영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권익증진 및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지난 3월 홈쇼핑, 5월 여행업계 CEO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주요 업종별 대표 CEO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ca.go.kr

연락처

한국소비자원 경영기획실 기획성과팀
02-3460-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