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이브존, 인기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기획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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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10:20

서울--(뉴스와이어)--요즘 대한민국 여성들 사이 ‘삼순이’ 돌풍이 일고 있다. 한국판 브리짓 존스, ‘내 이름은 김삼순’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30%를 넘는 기염을 토하면서, 벌써 유통가에는 김삼순 마케팅이 시작되고 있다. 스토리가 있는 감성마켓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 대표 김태호)은 오늘 14일부터 “대한민국 서른 살 대표 삼순이의 모든 것을 파헤쳐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내 이름은 김삼순 기획전’에는 드라마 삼순이의 캐릭터와 연관된 세 가지 테마가 준비돼있다. 첫 번째로, 극 중 삼순이의 직업이 제과 기술자(파티셰)임과 관련, 케익 만드는 비법과 파티셰(Partissere)의 노하우가 소개돼 있다. 또한 다양한 제빵기, 오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4시간 예약으로 언제나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는 카이젤 제빵기 KBM-515가 73,000원(타 인터넷 쇼핑몰 대비 1~2만원 저렴), 가정용 Hello Cook 컨벤션 오븐(이 즉시 할인 쿠폰을 사용해 61,620원(인터넷 쇼핑몰 최저가)에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크라운 베이커리 케익도 매장보다 더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고구마생크림케익과 샴페인 1병이 28,000원으로 케잌과 샴페인을 3만원 전후로 구입할 수 있다. 20조각을 32,200원에 판매하는 CJ 쁘띠첼 치즈케익 또한 인기 상품이다. 제품에 따라 당일배송과 예약배송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삼순이 다이어리 훔쳐보기’라는 코너에서는 모든 삼순이들의 고민인 ‘다이어트’와 관련된 식품과 운동 기구 등을 판매한다. CJ 팻다운 70병이 84000원(CJ Brand Shop 정가 99000원), 옥주현의 예뻐지는 다이어트&요가 비디오가 13500원(정가 16,000원)이다. 그 외에도 ‘All About 삼순’s Favorite’에서는 여성들이 즐겨먹는 분식, 우울한 삼순이들을 위한 술안주, 그리고 차와 식품 관련 제품들이 준비돼있다.

아이세이브존 홍보담당 손호진 대리는 “우리의 주요 고객이 김삼순에 열광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여성인 만큼 대한민국 보통 여자 김삼순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730-2966

웹사이트: http://www.isave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