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해태제과식품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 제과업계 상위의 시장지위 및 사업안정성
- 양호한 영업수익성
- 점진적인 재무구조 개선 전망
제과사업의 영업안정성, 현금흐름 개선 및 재무구조 안정화 추이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신용도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과점체제의 제과시장 내 모회사인 ㈜크라운제과와 함께 2위의 시장지위, 브랜드인지도, 다수의 장수제품, 신제품 개발력, 전국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양호한 영업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영업부문에서의 지속적인 현금 창출과 부동산 매각대금 유입 등에 힘입어 재무안정성 지표가 개선되었으며 영업수익성 제고에 따른 현금창출력 확대로 점진적인 차입금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1945년 설립된 종합제과업체로서 비스킷, 스낵, 껌, 초코렛, 아이스크림 등 건과 및 빙과제품의 생산·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05년 1월 크라운제과 컨소시엄에 인수되었고 2009년 8월 군인공제회 보유 우선주 상환 및 2010년 신규 투자자 유치 이후, 현재 최대주주인 ㈜크라운제과와 그 특수관계인이 의결권 지분 49.2%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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