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201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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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1-10-12 13:09
서울--(뉴스와이어)--오늘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2011’에 참가한 테트라팩 코리아는, 테트라팩의 4R 친환경 공약(재생, 감축, 재활용, 책임)을 테마로 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출품한 종이팩 작품들을 자사 전시관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위해 테트라팩 코리아는 9월 19일부터 10월7일까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테트라팩 그린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본 공모전은, 테트라팩의 친환경 공약인 재생(Renew), 감축(Reduce), 재활용(Recycle), 책임(Responsibility) 등 테트라팩 4R 실현에 한국 소비자들의 동참을 장려하고자 기획되었다.

1등 수상작은 재활용을 위해 종이팩을 납작하게 누르는 순간부터 환경 보호에 참여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 재학 중인 임정혜씨의 작품이다. 특히 종이팩을 접으면 펭귄들을 도우러 손을 뻗어오는 빙하들을 볼 수 있어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적절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2등을 차지한 송정훈(코트라 재직 중)씨의 “우리 손으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의 종이팩은 테트라팩 종이팩 제품을 직접 구입하여 마시게 되는 어린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동화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의 지문으로 이루어진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들을 표현했으며, 이 수상작 역시 팩을 펼쳤을 때 하나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면이 디자인 되었다.

1951년 스웨덴에서 설립돼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테트라팩은, 방부제 없이 식음료 본래의 맛과 영양을 지킨다는 목적 하에 다양한 종류의 식음료 처리공정 및 포장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테트라팩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아셉틱(Aseptic)” 포장기술은 기존 종이팩에 알루미늄 호일 층을 넣어 외부의 산소와 빛으로부터 내용물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존하는 ‘무균 기술’이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여한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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