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케이티렌탈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긍정적)으로 평가
- 舊금호렌터카㈜ 합병으로 인한 오토렌탈부문의 경쟁력 강화
- 사업의 규모 및 수익창출능력의 확대
- 안정적인 성장성, 양호한 재무안정성
- KT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용도 및 지원가능성
동사의 강화된 사업기반 및 시장 내 경쟁력, 이에 기반한 수익창출능력의 제고, KT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중기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다.
舊금호렌터카㈜ 인수를 계기로 단기간에 오토렌탈부문의 시장지위를 크게 강화하였으며 총자산 약 1조3천억원, 연간 영업수익은 약 6천억원 수준으로 사업의 규모 및 수익창출능력 또한 대폭 확대되었다. 더불어 신규 사업 추진 등을 통한 일반렌탈부문의 취급품목 확대는 종합렌탈회사로서 수익기반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렌탈 시장 내 우수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2005년 10월 ㈜케이티네트웍스 렌탈사업부문의 인적분할로 설립되어 2006년 12월 할부금융과 대출 등 금융부문을 ㈜케이티캐피탈로 분할한 이후, 통신장비·계측기 등의 정보통신기기와 KT계열사 등에 대한 차량의 렌탈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해왔다. 오토렌탈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0년 6월 1일 일반렌탈부문을 ㈜케이티알로 분할하고 舊금호렌터카㈜ 오토렌탈부문에 대한 흡수합병을 완료하였으며 2011년 3월 1일자로 ㈜케이티알을 다시 합병, 사업인수 및 최종 통합법인의 출범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면서 국내 렌터카부문 1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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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6일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