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과 깨끗한 실내공기를 한번에…공기순환기 ‘보네이도’ 추천

- 공기순환만 제대로 시켜도 환절기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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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17:22

서울--(뉴스와이어)--요즘 밖에만 나가면 재채기가 난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꽃들이 만발하는 봄철에나 있을법한 꽃가루 알레르기가 가을에도 만연한 까닭이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은 꽃들의 개화시기가 길어졌고, 온실가스로 인해 꽃가루의 알레르기 유발 능력이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병원에는 가을철 알레르기 환자가 매년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1년 297명 수준이었던 알레르기센터의 가을철(9~11월) 환자 수가 2009년 719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는 보고를 내놨다.

그렇다고 문을 꼭꼭 닫고만 지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습도가 높은 장마를 지나며 기생하는 다양한 감염 병원균이 상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을 열자니 알레르기가 겁나고 창을 닫고 지내자니 감염이 걱정된다면 공기정화기와 더불어 공기순환기 보네이도가 해답이다.

물을 필터로 하는 획기적인 에어워셔 벤타에어워셔의 수입사 벤타코리아의 보네이도는 선풍기의 외형을 갖고 있지만 60년의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공기순환기다. 주변의 공기를 모아서 일정한 방향으로 보내주는 선풍기와 달리 보네이도는 제트기류를 형성해 일적선으로 공기를 구석구석 순환시켜준다. 상하좌우의 공기를 골고루 움직이게 만들어 일정한 실내온도의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한다.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2~3도 실내온도를 낮추고 보일러 등과 함께 사용하면 2~3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절약에도 효자중의 효자다.

보네이도는 공기량을 3단계로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필요에 따라 세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방향으로 각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순환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나 공기를 보낼 수 있다. 게다가 저소음으로 사무실이나 호텔, 식당 등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품질보증 기간도 5년이라 사후 보장도 걱정 없어 기술과 품질 모두에서 믿을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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