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튼 콘테스트 코리아 201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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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17:27

서울--(뉴스와이어)--벤타코리아 크래프트사업팀에서는 일반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생크림 케익과 단순한 디자인의 천편일률적인 케익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케익 시장의 현실 속에서, 일반 케익들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 케익 문화를 보급하고자 ‘윌튼 콘테스트 코리아 2011’을 개최한다.

윌튼(Wilton Brands Inc)은 데코레이팅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세계시장에서 활발히 판매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회사로서, 1929년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두웨이 맥킨리 윌튼(Dewey Mckinley Wilton)이 윌튼방식 으로 케익 데코레이팅 교육을 시작한 것이 ‘윌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윌튼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미국 시카고의 윌튼 스쿨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16여 개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윌튼 클래스를 통해 윌튼 고유의 방식에 의한 체계적인 케익 데코레이팅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계속해서 ‘윌튼’의 브랜드 명성을 높임과 동시에 제품의 홍보 및 판매에까지도 직결되고 있다. 현재 미국 케익 데코레이션 제품부문에서 미국시장 점유율 7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윌튼 성공의 노하우가 이러한 윌튼 클래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한국에는 63명의 WMI(Wilton Method Instructor)가 전국에 걸쳐 왕성한 클래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윌튼 홈페이지(www.wilton.co.kr)에서 윌튼 방식의 케익데코레이팅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의 위치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2009년 제1회 윌튼 콘테스트 코리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윌튼 콘테스트 코리아 2011’은 규모 면이나 내용면에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The special journey of my life(나만의 특별한 여행)’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10월17일(월) 부터 11월4일(금)까지 윌튼 홈페이지(www.wilton.co.kr)의 접수창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의 사진과 함께 양식에 따라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선작들은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입선작 발표일 11월 09일(수))

또한 본선 진출자는 코엑스 1층 B홀에서 11월 24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개최되는 ‘서울 팬시푸드 페스티벌’에서 ‘윌튼 콘테스트 코리아 2011’에 참가하게 되어 수많은 관람객에게 자신만의 멋진 스토리 케익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컵케익 부문이 신설되어 폰던트, 버터크림 부문과 함께 3개의 부문의 케익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하고 최고 수준의 윌튼 스토리 케익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WMI(Wilton Method Instructor) 및 다양한 분야의 외부 심사위원들에 의해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금, 은, 동상 및 인기상을 선정하여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부상이 주어지게 되고 현장투표로 이루어지는 인기상 역시 푸짐한 경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80여년의 역사와 함께해 온 윌튼 방식의 스토리 케익 문화를 한국에 보급하기 위해 금년 3회째 맞이하는 이번 ‘윌튼 콘테스트 코리아 2011’은 아름다운 케익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케익을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존의 케익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윌튼 콘테스트 코리아 2011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윌튼 홈페이지(www.wilton.co.kr) 또는 전화(02‐2034‐0137)를 통해 알아 볼 수 있으며 윌튼 케익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되는 금번 행사에 참여하여 독특하고, 재미있는 케익 작품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되길 바란다.

http://www.wil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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