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 여전히 중매 선호…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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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1-10-20 10:37
서울--(뉴스와이어)--김창만(가명 63세, 사업)씨의 요즘 고민은 하나밖에 없는 딸의 결혼이다. 자수성가해 누구나 부러워할 정도의 경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나, 딸의 결혼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급한 마음뿐이다. 남겨줄 유산과 일정 부분 기부를 하고 퇴임 후 아내와 함께 여행 등 나름대로 세워뒀지만 한가지 걸리는 것이 딸의 결혼이다.

이렇다 보니 김 씨는 스스로 딸의 결혼을 위해 발벗고 나서게 되었고 그 일환으로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부자들은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이는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선우용여 대표, www.redhills.co.kr)의 설문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레드힐스는 고급 주거지에 거주하는 미혼 자녀를 둔 부모들 중 243명을 대상으로 자녀 결혼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자녀 결혼의 형태에 대해서 중매결혼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절반에 해당하는 49.8%(121명)로 나타났고 연애결혼이 38.3%(93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자녀의 배우자 선택에 관여를 하겠다는 의견이 10명 중 7명(70.2%)을 차지했다.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결혼정보 레드힐스의 석경로 팀장은 “최근 결혼은 자녀에게 맡기는 경향이 많지만 부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중매를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말하면서, “이 같은 현상은 부자들이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결혼정보 레드힐스는 이런 부자들의 중매 선호하는 성향에 맞춰 “철저한 신원 보증, 엄격한 비밀 보장, 가정방문 서비스, VIP 미팅파티 등” 다양한 맞춤 결혼정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레드힐스 개요
(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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