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GS의 물적분할 관련 ㈜GS 및 GS칼텍스 신용등급 유지
당사는 현재 ㈜GS에 대한 장단기 신용등급으로 각각 AA/안정적, A1을 부여하고 있다. 분할 전 기존채무에 대하여는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이 연대하여 변제할 책임이 있으므로 기존에 발행된 회사채 및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은 유지될 것이다.
또한 GS칼텍스㈜ 입장에서는 ㈜GS에서 GS에너지㈜(가칭)로 주주가 변경되지만, 여전히 GS그룹과 세브론의 50:50 공동 경영체제가 유지되므로 이번 분할로 인해 장단기 신용등급(AA+/안정적, A1)의 변동 사유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분할관련 일정과 분할로 인한 재무상태 변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2011년 10월 19일 ㈜GS는 신성장사업 투자, 전략적인 해외시장 진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GS에너지㈜를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분할방식 : 단순 물적분할(분할 후 동사가 GS에너지의 지분 100% 보유)
- 이사회 결의일 : 2011년 10월 19일
- 주주총회 예정일 : 2011년 11월 29일
- 분할기일 : 2012년 1월 1일
- 분할등기일 : 2012년 1월 3일
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GS에너지㈜는 동사가 보유한 GS칼텍스 지분과 일부 현금 및 차입금을 승계받게 된다. 따라서 분할 이후 동사는 GS에너지㈜ 지분 100% 소유하고 GS에너지㈜는 세브론과 공동으로 GS칼텍스를 소유하게 되는 지배구조로 변경될 예정이다.
향후 GS에너지㈜는 GS칼텍스 지분을 보유하면서 에너지 관련 신성장 사업을 추진하는 중간지주회사의 역할을 하게 되며 정유/석유화학/윤활유사업에서 세브론과의 파트너십은 계속 유지되므로 GS그룹의 지배구조에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분할 이후에도 동사가 신설법인인 GS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게 되므로 분할 전과 동사의 연결 재무구조는 동일하다. GS에너지㈜는 GS칼텍스 주식 4.3조 및 현금 600억원의 자산과 600억원의 부채(차입금), 4.3조의 자본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순수지주회사의 재무구조를 보유하게 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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