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시, 안전 카시트 타기 캠페인 참여율 ‘폭발적’

- 국내 카시트 장착 중요성 및 유아 안전 의식 높아져

뉴스 제공
와이케이비앤씨
2011-10-25 09:48
성남--(뉴스와이어)--네덜란드 카시트 브랜드 맥시코시(www.maxi-cosi.co.kr)가 대 국민 ‘안전 카시트 타기 캠페인’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맥시코시 카페(café.naver.com/maxicosi)에서 맥시코시 카시트 타기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 후 인증 사진과 카시트 사용 필요성에 관한 경험담을 남기면 참여자 중 총 20명을 추첨하여 카시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을 통해서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주 1회씩 총 6회 이상의 포토 후기를 맘스홀릭 카페와 맥시코시 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하여 역시 맥시코시 카시트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본인 블로그 메인 페이지에 안전 카시트 캠페인 배너와 위젯을 달아 블로그에 노출하면 총 30명을 추첨하여 맥시코시 카시트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12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1월에 맥시코시와 퀴니 구입자 전원에게는 차량 스티커가 증정되며, 누구나 맥시코시 카페에서 신청만 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맥시코시 카페(cafe.naver.com/maxicosi) 또는 맘스홀릭 카페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맥시코시의 카시트 타기 캠페인은 제품 홍보성 이벤트가 아닌 국민 계몽 성격을 띤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높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온 대다수 어린이가 카시트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한국생활안전연합의 조사결과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카시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차량 이동 중 아이의 안전을 위한 유아용 카시트 장착은 의무이지만, 우리나라의 카시트 장착률은 선진국의 절반수준도 안 되는 20% 미만이다. 독일 96%, 미국 94%, 스웨덴 93%, 영국 92%, 캐나다 87.1%, 일본 52.4%인 데 비해 우리나라는 턱없이 낮은 실정이다.

맥시코시를 국내에 독점 유통, 판매하는 YKBnC 관계자는 “맥시코시를 통해 유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유아교통안전, 특히 올바른 카시트 장착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의 참여도가 높은 것을 볼 때 국내에도 유아 안전에 대한 의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맥시코시는 1단계 카시트 ‘카브리오픽스’가 국제안전 테스트 기관인 ADAC과 STIFTUGN WARENTEST, TCS, OAMTC에서 최고 기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단계 ‘토비’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안전성에 있어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맥시코시를 독점 유통, 수입하는 YKBnC의 경우 최근 아기 연령별 카시트를 국내 최초로 보급, 신생아 때부터 카시트를 필히 사용하도록 안전캠페인을 진행하여 유아 안전에 대한 인식을 국내에 전파시키는 등 제품 안전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kb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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