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전차종 399만원 이하 할인전’ 실시

뉴스 제공
카즈
2011-10-26 09:15
서울--(뉴스와이어)--‘300만원 예산으로 어떤 중고차 살 수 있을까?’

경기를 체감하듯 중고차 시장에서는 가급적 값싸고 기름 적게 먹는 중고차를 찾는 이가 많다. 3백만원을 넘기지 않는 예산으로 어떤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을까?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전차종 399만원 이하 할인전’을 참고하여 최대 300만원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를 소개한다.

경차와 LPG차도 100만원대 OK!

지속되는 고유가 시대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차종이 있으니 바로 경차와 LPG차. 1999년식 ‘마티즈’ 는 17km/ℓ 로 높은 연비효율과 연식에 비해 짧은 주행거리의 차량으로 1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PG연료인 2000년식 ‘카렌스’ 역시 내외관 모두 철저하게 관리된 완전무사고 차량이 150만원에, 2000년식 ‘레조’ LPG는 1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 밖에도 1999년식 EF쏘나타, 1998년식 ‘레간자’ 등을 1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200만원대 인기탄탄 중형차

100만원대 차량 포함 준중형, 중형, RV까지 선택이 폭이 다양하다. ‘SM5’ 520V 98년식 모델의 중고차가격은 250만원. 이 차량은 듀얼에어백, CM룸미러 등 다양한 안전사양옵션을 갖추고 최근 엔진수리까지 마쳐 더욱 좋은 매물이라 할 수 있다. 2000년식 ‘EF쏘나타’ 2.0 GV모델은 완전 무사고 차량으로 중고차가격 2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999년식 ‘카니발’과 2000년식 ‘누비라’, 2002년식 ‘베르나’까지 가능하다.

잘 관리된 대형차가 300만원대

3백만원대로 가면 대형차까지 탈 수 있다. 고급스러움과 탁월한 승차감으로 사랑 받았던 ‘체어맨’과 ‘엔터프라이즈’등 그 주인공이다. 10년간 9만km 주행이 전부인 2002년식 '엔터프라이즈’는 최상의 관리와 함께 32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한 당시 의전용 차량으로 낙점된 바도 있는 ‘체어맨’의 1998년식 모델은 390만원에 등록되어 있다. 1~2백만원대에서 소개된 모델도 보다 최근 연식으로 구입 가능하다. 2003년식 ‘아반떼XD’와 2004년식 카렌스, 2006년식 올뉴마티즈도 399만원을 넘기지 않는다.

카즈 임진우 매물담당은 “연초부터 지속된 고유가와 경기침체에 고연비 차량과 함께 저렴한 중고차를 원하는 수요가 급증했다. 3백만원대 미만의 중고차는 저렴한 가격대비 연식이 오래되거나 주사고이력이 있는 차량의 비중도 높지만, 주행 성능에 이상만 없다면 빠른 속도로 거래되는 편”라고 설명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연락처

카즈 홍보팀
02-2168-201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