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자동차그룹의 녹십자생명보험㈜ 지분 인수 관련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당사는 현재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및 현대커머셜의 장기 신용등급으로 각각 ‘AA/안정적’, ‘AA/안정적’ 및 ‘AA-/안정적’을 부여하고 있으며 3사에 대하여 모두 A1의 단기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당사는 향후 현대자동차그룹의 녹십자생명보험 지분 인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번 지분 인수가 미칠 사업 및 재무적 전망을 반영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다.
2011년 10월 21일 현대자동차그룹은 녹십자생명보험의 최대주주인 녹십자홀딩스 및 그 특수관계인인 녹십자이엠, 녹십자이씨 등이 보유한 녹십자생명보험의 보통주 18,393,146주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현대커머셜이 각각 7,357,258주, 5,517,944주, 5,517,944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후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현대커머셜이 각각 37.4%, 28.1%, 28.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예상 인수가액은 2,390억원 규모로 현대자동차그룹은 10월 24일에 착수한 실사를 1개월 여간 진행한 후 최종 인수가격을 확정할 계획이다. 실사 종료 후 금융위의 지배주주 변경승인 및 공정위의 기업결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며 최종 인수까지 절차가 무난하게 진행될 경우, 연내 지분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초 상호를 변경하는 등 회사를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생명보험은 2003년 설립된 생명보험회사로서 2011년 6월 말 기준 총자산 3조737억원, 자기자본 1,417억원 규모이며 23개 생명보험사 중 수입보험료 기준 시장점유율은 1.1%로 중소형사의 시장지위를 보이고 있다. 녹십자생명보험은 FY2006 이후 영업조직을 강화하고 신채널을 확보하면서 점진적으로 시장지위가 상승하고 있으며, 부동산 PF 대출 규모를 축소시키고 채권운용 비중을 증가하면서 투자영업이익의 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지위 및 수익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는 녹십자생명보험에 있어 현대자동차그룹으로의 편입은 그룹의 우수한 계열신인도 및 그룹에 기반한 영업기반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 및 재무 실적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07년 현대커머셜을 신설하고 2008년 HMC투자증권(구, 신흥증권)을 인수하여 증권업에 진출하는 등 그룹 내 금융부문을 강화하고 있으며 녹십자생명보험의 주식 인수를 통해 증권(HMC투자증권), 소비자금융(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에 이어 보험부문에까지 진출하게 되면서 그룹 내 금융업종간 시너지효과를 통해 영업기반을 확대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