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부국증권 Issuer Rating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0월 28일 부국증권㈜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원화 및 외화 기준)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오랜 업력을 보유한 중소형 증권사로서 안정적인 영업실적 시현
- 수수료수익과 이자수익의 경상적 비용 커버리지 비율이 높은 안정적인 수익구조
- IB부문 영업 활성화로 관련 손익 증가 추세
- 총위험액에 대비한 자본 완충력 양호한 수준

증권업계에서의 오랜 업력과 안정적인 수익성 시현 등을 감안할 때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중소형 증권사로서 위탁매매(brokerage)와 부동산 PF, 채권운용업무를 중심으로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FY2010 시장점유율은 주식위탁매매수수료 기준 0.4%, 수익증권판매수수료 기준 0.3%로 낮은 편이지만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으며, 사업영역 다각화와 고객층의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지위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1954년 설립되어 1988년에 상장된 중소형 증권회사이다. 2011년 6월말 현재 본점과 15개의 국내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31명의 임원을 포함한 임직원수는 256명이다. 김중건(12.22%) 회장 및 김중광(11.79%)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24.14%(보통주 기준)이다. 자기주식을 30.01% 보유하고 있으며 리딩투자증권이 단순투자목적으로 16.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중건 외 주주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옥수 대표이사 등 경영진은 증권업계 등에서 오랜 경력을 보유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동사는 자회사로 유리자산운용(99.05%)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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