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진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긍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10월 31일 ㈜한진의 발행예정인 제6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다각화된 사업구조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와 업계 상위의 시장지위
- 택배사업 내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안정화된 수익성
- 유형자산 및 투자자산의 담보여력
택배 및 물류시장의 성장세, 정부지원책과 지속적인 물류 인프라 투자 등에 기반한 업계 내 시장지위 공고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사업안정성 제고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신용전망은 긍정적이다.
동사는 수요기반이 차별화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개별 사업부문의 부침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과 이익의 변동성은 높지 않으며, 항공·해운 등의 타 운송업종에 비해 수출 경기와 환율에 대한 민감도도 낮다. 또한 물류 인프라와 전국적인 영업망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사업에서 상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물류산업 선진화 정책 등 대형 물류업체에 유리한 정부의 지원책을 바탕으로 동 시장지위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2003년 이후 택배산업의 수요성장 및 물류산업 규모 확대를 바탕으로 꾸준히 외형이 증가해 왔으며 택배시장의 성장세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육운·택배산업 내 다수의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수익성은 낮은 편이나, 택배산업의 구조조정 이후 택배운임의 하락세가 진정되고 M&A 등을 통해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면서 2008년 이후 수익성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류 인프라 구축 및 운전자본 부담으로 동사의 순차입금은 증가하여 왔으며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CAPEX 자금소요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동 차입금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사의 자금창출력 및 우량 자산 등을 감안할 때, 이러한 차입금 부담이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국내 상위권의 전문 종합물류업체로서 택배, 육운, 항만하역, 연안해송, 운송주선 및 렌터카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한진 계열의 상장업체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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