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사회인 야구단, LG·GS 동호회 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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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시스
2011-10-31 13:34
서울--(뉴스와이어)--LG엔시스(www.lgnsys.com 대표 정태수) 사회인 야구단이 LG . GS 계열사 사회인 야구단이 겨룬 2011년 동호인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경기도 양주 문화야구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LG엔시스 야구단은 파르나스호텔(구 한무개발)을 9대 7로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LG엔시스는 올해 20개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 정규리그에서 7승2패로 A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창단 이후 처음으로 LG·GS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LG엔시스 야구단의 고문을 맡고 있는 권순환 담당은 “LG엔시스가 LG·GS리그에 참여한 것이 올해로 8년째입니다. 사회인 대회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의 참여와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긴 하지만, 그동안 늘 4강 문턱에서 좌절했었는데 올해는 여러 강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회사와 임직원들에게도 면목이 서는 것 같아 더 기쁘다”고 8년만에 차지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LG엔시스 사회인 야구단은 2002년 창단한 LG엔시스 사내 동호회로 그동안 IT 리그 우승, 준우승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약 30여 명의 멤버들이 현재 두 개의 사회인 야구 정규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 LG엔시스 야구단은 지난주에 끝난 IT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해 올해 멀티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전국직장야구 선수권대회 ‘왕중왕전’ 컵대회에도 참가 8강에 진출해 있어 올해 창단이 후 최고의 성적인 트리플 크라운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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