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 ABBYY社 새로운 OCR솔루션 선보인다

- 문서인식 솔루션 ABBYY FineReader 11 제품 국내 출시

- 세계 최고 문서 인식률 ABBYY OCR 기술탑재…영어인식률 99.8%, 한글 인식률 최고 96%

뉴스 제공
레티아
2011-11-01 09:29
서울--(뉴스와이어)--OCR 솔루션 전문기업 (주)레티아(www.retia.co.kr, 대표 김준호)에서 세계 최고의 OCR 솔루션 기업인 러시아 ‘ABBYY’社 (www.abbyy.com)의 문서인식 솔루션인 ‘ABBYY FineReader 11’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솔루션이란 인쇄된 문자를 직접 독해하여 데이터의 입력작업을 컴퓨터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명함인식 솔루션부터 스캔문서 이미지, 디지털 사진, PDF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인식하여 데이터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ABBYY FineReader 11’은 이미지 파일을 편집 가능한 문서로 변환해 주는 지능형 OCR 소프트웨어로써, 스캔 된 문서를 텍스트 편집 가능한 문서로 변환해주며, 카메라 OCR 기능을 통해서 모바일 기기에서 촬영한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할 수 있으며, 검색 가능한 폰트 PDF / PDF/A 파일을 생성하여 문서 또는 아카이빙 구축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고, 모든 포맷의 PDF 파일을 편집 가능한 파일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의 인식률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영어는 최대 99.8%, 한글은 국내외 솔루션 중 인식률이 가장 높은 최대 96%(자체 측정 자료)까지 인식하고 가장 많은 OCR 언어인 전세계 189개 언어를 인식하며, 한글사전 기능이 제공되어 언어 인식 후 한글사전에 기반한 후처리 적용으로 인식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빠른처리 모드를 사용하면 기본 처리 시간의 70% 향상된 빠른 속도로 인식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서적이나 기사를 EPUB®과 FB2 전자책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고 Amazon® Kindle® 계정으로 보낼 수 있어 편리하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으며, ADRT®(적응형 다큐먼트 인식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하여 오피스 문서로 저장 시, 문서구조, 페이지포맷, 표, 머리말, 꼬릿말, 주석, 페이지 정보 등 문서 구조를 원본에 가깝게 복원해주며, 여러 단의 문단, 표, 그림 등 문서포맷을 그대로 복원할 수 있고 인식결과를 원본 이미지와 대조하면서 교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Microsoft Office 파일 포맷이나 Acrobat, OpenOffice.orgTM Writer 등 다양한 파일포맷을 지원하여 관련 프로그램으로 직접 보낼 수도 있고 계약서, 신문, 책 등 흑백의 양식도 이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카메라 OCR기능은 손떨림, ISO노이즈, 3차원 투시 왜곡, 밝기, 대비 등 첨단 이미지 보정도구를 제공하여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캡처해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기업용 에디션에서는 지정한 폴더에 새 이미지 파일이 저장되면 자동으로 OCR변환을 시작하는 핫폴더 기능과, 무료 명함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 명함인식 결과를 아웃룩에 직접 저장하거나 vCard 포맷으로 저장해서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네트워크에 연결된 PC들을 통해서 분산작업을 하면서 OCR저장 파일을 MS SharePoint 서버에 바로 저장할 수도 있다.

레티아의 김준호 대표는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OCR 패키지 제품으로는 최고의 판매를 달성하고 있는 ABBYY 제품군의 이번 신제품을 통해서 국내 기업시장과 공공시장에 더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타 회사의 OCR 제품을 가져와서 신제품 구매 시 40%를 할인하며, 기존 ‘FineReader 10’ 버전의 사용자가 구매시에도 40%를 할인해서 판매한다.

(주)레티아는 2011년 2월 코스닥기업인 디오텍 OCR사업무에서 분사한 OCR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써, 러시아 ABBYY사의 OCR, ICR, 폼인식 기술 제품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신도리코, 포스코, 농림수산식품부, 대법원, 농협, 현대캐피탈 등에 OCR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ABBYY사는 1989년에 설립한 OCR기술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써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가 있으며, 전세계 약 900명의 직원이 130여개국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며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 우크라이나, 사이프러스, 호주, 일본과 대만에 지사가 있다.

미국, 러시아, 호주 등의 정부에서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캐논, EMC/Captiva, MS, HP, 삼성전자 등에서 기술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고, 엡손, 후지쯔, 후지제록스, 도시바 등 세계 최고의 장비업체에 기술이 탑재되어 전세계에 제공되고 있다.

레티아 개요
레티아는 인공지능(AI) 기반 OCR 솔루션 개발, 공급 전문 기업으로서, 러시아 ABBYY사의 OCR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캡처, 실손보험문서 데이터캡처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녹십자, 대림산업, 대법원, 더존, 삼성화재, 삼성SDS, 삼성전자, 신도리코, 신한은행, LG CNS, LG전자, KEB 하나은행, 특허청, 포스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후지제록스, 현대자동차 등에 OC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et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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